반응형
반응형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져주는 대화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국내도서
저자 : 에릭 슈미트(Eric Schmidt),조너선 로젠버그(Jonathan Rosenberg),앨런 이글(Alan Eagle) / 박병화역
출판 : 김영사 2014.10.17
상세보기


져주는 대화
국내도서
저자 : 박성재
출판 : 책이있는마을 2017.04.15
상세보기



...


반응형
반응형

병사들은 작전을 지휘하는 사람을 만나길 좋아한다.

지휘관이 자신들을 무시하거나

무관심한 태도를 조금이라도 보이면 반드시 분노를 느낀다.

그리고 비록 짧은 방문이라도 그 방문 자체를

지휘관의 관심의 증거로 해석한다.

- 아이젠하워 전 미국 대통령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겸손한 지휘관이라면 자신의 병사들 앞에 나타나 그들과 대화하고

어울리는 것을 틀림없이 자신의 의무로 여길 것이다.

그것은 사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동질감에서 오는 사기가 전장에서는 최고다.’



.

반응형
반응형

홀로 걷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동반자도 대화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을 가지게 되면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이 다시 보입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때로는 깊은 

깨달음과 새로운 발견을 

안겨줍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혼자서, 외로이, 조용한 시간.

우리는 때때로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른바 '멍 때리는 시간'입니다. 그저 멍하니

아무것도 안하며 뇌를 쉬게 하는 시간인데, 그것이 

오히려 뇌를 활성화하고 더욱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사무치는 외로움이

솟구치는 기쁨으로 바뀝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렬한 삶'의 첫째 조건  (0) 2017.02.13
아버지의 변화  (0) 2017.02.09
기억과 기록  (0) 2017.02.07
첫 친구에게  (0) 2017.02.06
과거는 바꿀 수 없다  (0) 2017.02.06
반응형
대화의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말하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대담 중 내가 하는 말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일 아침 깨닫는다.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저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뿐이다.
- 넬슨 만델라

 

상대방이 경청해줄 때
화자(話者)는 존경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자신이 말한 내용이 정책에 반영되면
그 의사결정의 주인이 되어 참여의식이 높아집니다.
리더가 말하기보다 듣기를 먼저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반응형
반응형
여기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최초의 대답을 하기로 한다.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E. H. 카의《역사란 무엇인가》중에서 -


* 20여 년 전,
대학 신입생 때 읽은 E.H.카의
'역사'에 대한 해석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어보니, '역사'란 현재와 과거뿐 아니라
미래와의 대화에 의해서도 달리 해석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삶의 방향을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나의 역사'도 바뀝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을 지켜주는 다리  (0) 2015.05.12
왜 악한 사람들이 번영을 누릴까  (0) 2015.05.11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0) 2015.05.08
피의 오염, 자연 치유  (0) 2015.05.07
탄력 있는 선수  (0) 2015.05.06
반응형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


‘이미 터득한 것 말고 다른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 수 없습니다.’ (로널드 오스본)

 


‘사고를 멈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 분야의 책만 읽고 한 가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하는 것입니다.’ (존 로크)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