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이디어는 가끔 적군이 매설한 지뢰처럼 밟힌다.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발원한다. 우리는 누군가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가 곁길로 새는 경험을 한다. 이로 인해 김이 빠지기도 하지만, 뜻밖의 세계가 열리기도 한다. "아니, 네? 뭐라고요?" 호기심을 더 품을 수도 있고, 무심하게 넘길 수도 있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
*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갑자기 곁길로 샐 때가 있습니다. 여행 중에 잠시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 부도 위기를 맞을 때가 있습니다. 좋은 관계가 삐끗 틀어질 때도 있습니다. 바로 그때가 기회입니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만남,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변곡점입니다.
이런 회사를 떠나는 것은 어렵습니다.이런 월급을 떠나는 것은 어렵습니다.이 변화를 처리하기 위해 내가 처리해야 했던 목록은 수년간 치료할 가치가 있습니다.다음은 내가 작업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내가 누구인지 배우기.사실 그동안 '인스타그램 카렌'이 너무 편했어요.당신이 당신의 이름 뒤에 이것을 가지고 있을 때, 당신이 연락하면 사람들이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지금은 저에게 새로운 시즌이자 제 정체성을 재설계해야 할 때입니다.나는 진짜 내가 누구인지, 내가 대표하는 회사를 넘어 테이블에 무엇을 가져오는지 파헤쳐야 합니다.
내가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 자신에게 상기시키기.더 큰 타이틀을 가져본 적도, 팀을 관리한 적도, 더 넓은 인지도를 얻은 적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이 회사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은 복잡한 생각입니다.나는 풀 스로틀로 여기에 도착했지만 일종의 막혔습니다.그 중 일부는 내 잘못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성장할 수 없게 만든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무언가를 여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한 모든 순간, 멘토로서 나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한 모든 동료, 그들의 핵심적인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 기댈 것입니다. 사업.나는 여기서 많은 일을 했고 내 업적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나는 이제 이 삶의 변화를 나 자신을 위한 새로운 무언가를 위한 "공간 만들기"로 틀을 잡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더 이상 누구의 백업 계획도 아닙니다.이것은 깊게 자릅니다.이민자의 딸, 첫째 딸, 지옥 같은 "유형 A" 성격(TikTok 하하)으로서, 대가족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힘을 갖는 것이 제 평생의 사명이었습니다.내 꿈은 항상 부모님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내 경력에 대한 모호함과 함께 이것을 놓아주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 그들이 또한 마무리되는 시기에 말입니다.그러나 또한 내 직계 가족을 의미하는 내 "자신의 가족"을 우선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기댈 수 있는 어려운 개념이라는 것을 받아들입니다.
다음 단계:
앞으로 빈 서판을 갖게되어 기쁩니다.나는 더 현재의 어머니가 되고 딸의 타고난 마음챙김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전화를 받거나 이메일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녀와 함께 한 가지에서 다음으로 서두르지 않게 되어 기쁩니다.
나는 또한 내 웰빙을 위해 시간을 할애 할 것입니다.우리는 몇 가지 불임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달력을 정리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원하지만 가장 받기 어려운 처방일 것 같습니다.
몇 년 동안 부업을 좋아했기 때문에Motherish와Airbnb모두에 전념할 시간과 에너지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더 이상 경계가 많지 않다는 것이 흥미 롭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직업적으로 내가 누구인지 재창조하게되어 기쁩니다.아직 해보지 않은 것, 생각지도 못한 것들도 많이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처음으로 가득 찬 내 미래가 기대된다.항상 몽상가이고 창의적이었는데, 시간과 공간이 생겼으니 이제 조금 더 그런 면을 발휘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성장을 원한다면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비슷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려서는 안된다.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 모두가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안전함을 느끼지만, 자극이 될 만한 상황은 생기지 않는다. 당신의 의견이 반대에 부딪혔을 때, 성장할 기회가 찾아온다. - 데이브 아스프리, ‘최강의 인생’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갈등을 겪지 않고 게임의 판도를 바꾼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어두운 숲을 걷다가 낭떠러지에서 발을 헛디뎌 어디로 떨어지는 지, 언제 도착하는 지, 아니 어딘가에 도착하긴 할지 알지 못하는 깊은 심연에 빠졌을 때, 비로소 뜨거운 흥분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예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당신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자극하는 사람들과 교류해야 한다.’
내가 겪은 시련은 나의 진주다. 모래가 진주조개의 신경을 건드리면 조개는 그 자극물을 진주층이라는 분비물로 감싸 자기 몸의 일부로 만든다. 조개로 하여금 진주층을 분비하지 못하도록 만들면 모래로 인해 조갯살이 썩는다. 시련의 의미를 알 수 있어야 개인적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빌 조지, ‘최고는 무엇이 다른가’에서
“시련이 당신을 만듭니다. 도전 앞에 망설이지 마세요. 주어진 과제와 부딪히세요. 그것이 상처가 될지라도 나아가세요. 도전 속에서 얻어진 경험은 폭풍 속에서도 항해할 수 있는 배처럼 당신을 강인하게 만들 겁니다. 삶에서 쉽게 얻어지는 것들은 가치가 없는 것들입니다.” 맥스웰 하우스 전 CEO 앤 퍼지의 글입니다.
강이나 바다에서 노를 저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배를 탔던 곳으로 되돌아가려면 쉬지 않고 팔을 움직여야 한다. 잠시 잠깐 한 눈을 팔았다가는 흘러가는 물살에 떠 밀리고 그때부터는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세상일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중간이었을지 모르지만 계속 가만히 있으면 중간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뒤처진다.
- 류랑도의《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중에서 -
*'나 정도면 나쁘지 않아', '이 정도만 해도 괜찮겠지'라고 주위와 타협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자기개발에 열중인 사람들이 지천인 세상에서 가만히 있으며 중간만 하기를 바라는 것은 유아적인 발상이겠지요. 이제까지의 나를 넘어서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