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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이 든 사람인가?
또 나이 든 사람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사람의 몸을 생각해 보면 안다. 젊은 사람의 몸은
먹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이든 많이 먹고
싶어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 든 사람의 몸은 먹는 일보다
배설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니, 배설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먹는 것을 줄이고 조심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몸이 나이 든 사람에게 요구한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고. 채우기보다
버리기를 많이 하라고.


- 나태주의 《좋아하기 때문에》 중에서 -


* 아기 때는 배설이 원활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그것이 일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예전만 같지 않습니다. 특히 배설이 순탄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갈무리입니다. 먹은 만큼 땀으로, 에너지로
순환되어 배출되어야 하는데 몸 안에 독소로 남아 있으니
배설 기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 사람의
처신은 간단합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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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치명적인 사람은 책임을 떠넘긴 채
자신만 빠져나가는 사람이다. 그런 이를 상사로
만나면 직장은 울분의 고해소가 되고, 어쩌다
그런 이를 연인으로 만나게 되면 연애는
연애가 아니라 거래로 변한다.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치명적인 사람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답이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치명적인 것'은
처음엔 잘 모릅니다. 독버섯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먹는 순간 위기가 닥치고 그 정체를 알게
됩니다.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사람의 관계에서
치명적인 독소와 같습니다. 그런 독소를 품은
사랑은 연애가 아닙니다. 거래도 아닙니다.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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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은 삶의 불가피한 요소다.
세포와 유기체는 소량의 독소에 스스로를 노출시키기 때문에 살아남는다.
계속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게 되고, 같은 독소에
치명적으로 노출되었을 때도 준비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도 이와 비슷하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 갈등을 필요로 한다.
- 이언 레슬리, ‘다른 의견’에서


의견대립은 부조화와 장애, 뭔가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의견 대립은 문제를 밖으로 드러내고, 변화를 추동합니다.
열 올리며 의견 대립을 하는 커플과 팀이 더 행복하다고 합니다.
갈등은 사람들을 더 가깝게 합니다. 의견대립 집단에서 더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새로운 생각들이 더 많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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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비만은 뚱뚱함으로, 
마음의 비만은 고통으로 나타난다. 
똑같이 다이어트를 했는데 왜 어떤 사람은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고, 또 어떤 사람은 
다시 살이 찌고 건강도 악화될까? 
모든 병에는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찾으면 
해답이 보인다. 


- 상형철의《독소 다이어트》중에서 - 


* 나가는 것보다 
들어오는 것이 많으면 쌓입니다.
잘 흘러가야 할 것이 흐르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춰 정체되면 쌓입니다.
그 원리만 알면 비만은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의 비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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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를 배출하는 

최대의 출구는 대변이다.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장에 대변이 쌓이는 것은 몸에 가장 나쁘다. 

보통 장 속의 온도는 섭씨 36.5도다. 찌꺼기나 노폐물이 

장시간 쌓여 있으면 부패가 진행된다. 장 속에서 

부패한 대변이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몸은 많은 독소를 흡수하게 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시크릿》중에서 - 


* '독소'는 

언젠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잘 배출해야 합니다.

음식 독소도 문제지만 스트레스, 과로, 환경, 

유전적 요인에서 발생하는 독소도 큰 문제입니다.

몸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잘 빼내야 합니다.

그 첫 출구가 대변이고, '황금변'이면

건강하다는 신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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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건강한 몸만
정상 체중을 가질 수 있다.
몸속에 축적된 독소를 먼저 제거하지 않고
살을 빼려 하는 것은 생존이라는 몸의 제1원칙에
반하는 것이며, 따라서 목적을 달성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굶지말고 해독하라》중에서 -


* 몸의 건강과 체중은
불가분의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을 빼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몸에 쌓인 독소를 빼는 것이 먼저입니다.
땀으로, 호흡으로, 운동으로...
몸에서 독소가 빠져 나가면
체중도 저절로 줄어듭니다.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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