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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에는
돈과 명예만 빼고 생각해야 올바른 답을 낼 수 있다.
내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돈과 명예가 따라올 수 있지만,
돈과 명예를 보고 내린 결정은
결국에는 올바르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것이 드러나게 마련이다.
- 안철수, 안철수 연구소 의장


결정적 순간에 최후의 결단을 내리는 리더는 늘 외롭습니다.
리더가 돈과 명예를 빼고 사심 없이 결정을 내리면
동료들은 사심 없는 동참으로 보답합니다.
결국 작은 것을 탐내면 크게 잃게 됩니다.
즉 소탐대실(小貪大失)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반대로 큰 욕심을 가진 사람은 작은 것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즉 대탐소실(大貪小失)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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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권력, 명예 등을 내려놓거나
비우라고 말한다. 물질보다는 내재적 가치를
존중한다. 외부보다는 내면을 중시한다. 돈, 권력,
명예를 가진 사람들은 행복을 말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행복하기 때문에 행복을 말할
시간이 없다. 돈, 권력, 명예에 빠져
불행을 느끼지 못한다.


- 방우달의《'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중에서 -

* 아, 어느 것이
진짜 행복한 것일까요?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을 노래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진짜 행복해서 행복하다고 노래할까요?
살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이 헷갈립니다.
돈, 권력, 명예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잘
모르겠습니다. 가보지 못한 세상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것이
나의 불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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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은
그 시간들을 통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는 '나아짐'일 수도 있고 '나빠짐'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들
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나 그 일을 궁금해하기보다
그 일을 하면 돈을 얼마나 버는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돈'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돈이 사람을 좋아지게도 하고
나빠지게도 합니다. 한 순간에 벼락부자가 되었다가
한순간에 추락하기도 합니다. 돈도 명예도 잃고 삶 전체가
부정 당하는 능멸을 겪기도 합니다. 돈은 필요하고 또
중요하지만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굴러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추락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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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인물은 덕을 쌓되 명예를 양보하며
이익은 나눠준다.
또한 잘난 척을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마음은 늘 행복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윗자리에 설수 있는 사람은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 나카지마 다카시, ‘리더의 그릇’에서

 

명성이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교만하면 화를 부르고, 겸손하면 복이 따릅니다.
명예와 이익을 멀리하고 늘 겸손하고
먼저 나눠줄 수 있는 것, 이는 인격 수양의 문제를 넘어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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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명예란 항상
곤궁에 처한 날을 거쳐 이루어지는 것이요,
일을 그르침은 거의가
득의했다고 자만할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임동석 역주, ‘석시현문’에서

 

중국에서 명심보감 보다 인기 있는
현문에 나와 있는 유사 내용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영화와 총애의 곁에는 욕됨의 기다림이 있고,
빈천의 등 뒤에는 복이 이를 따르고 있다.’
‘고통 속에 더 큰 고통을 겪어보아야 비로소
사람 중의 윗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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