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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포춘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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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중시하는 사업은 번영하고, 이득을 중시하는 사업은 쇠퇴한다.
이 세상에서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헨리 포드

‘남을 먼저 이롭게 하면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과 궤를 같이 합니다.
나보다 먼저 타인과 사회를 생각하고 남의 성공을 나의 성공보다
우선하는 사람과 개인에겐 지속적 성장과 성공이 보상으로 따라옵니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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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도울 때 일반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말하자면
일종의 마약과 같은 것이다.
이는 진화과정에서 포유류가 획득한 특성으로 판단된다.
서로를 도우면 종(種)의 번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 페기 메이슨 시카코대 교수

 

100세를 앞둔 노 철학자 김형석 교수(97세)는
“‘내가 누군가로부터 얼마나 많이 받았느냐’가 아니라,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이 주었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는
가르침을 주십니다.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이 행복을 가져오고,
먼저 주는 것이 번영을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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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된 사람들도
큰 선물을 받곤 한다.
그래서 어쨌단 말인가?
우리는 악한 사람들이 오히려 번영을 누리고
있다고 매일 불평한다. 폭풍우가 사악한 주인의
농장은 지나쳐버리고, 가장 선량한 사람의
작물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의《베풂의 즐거움》중에서 -


* 그래요.
그래서 어쨌다는 말입니까?
다른 사람의 운명을 탓할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몫이고, 그 사람의 운명입니다.
다만 나는 내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만이라도 선량한 목표를 가지고
걸어가면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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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는 지속될 수 없다.
고통과 노력이 필요하다.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고 슬퍼하지 말라.
참고 인내하면서 노력해 가는 것이 인생이다.
희망은 언제나 고통의 언덕 너머에서 기다린다.
-맨스필드


앤 브래드스트리트의 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우리 삶에 만일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즐겁지 않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때때로 역경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번영은 그리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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