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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불급

미쳐야 미친다.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不狂) 미치지 못한다(不及).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큰 일 이란 없다.학문도 예술도 사랑도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 속에서만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한 시대를 열광케 한 지적, 예술적 성취 속에는스스로도 제어하지 못하는 광기와 열정이 깔려있다.- 정민 지켜보는 이에게 광기(狂氣)로 비칠 만큼정신의 뼈대를 하얗게 세우고,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고는결코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없습니다. 뭔가 탁월한 것을 이루려면 남들이 보기에미쳤다 할 정도로 한 가지에 몰두해야만 가능합니다. ... 더보기
맛난 만남 만남은 맛남이다. 누구든 일생에 잊을 수 없는 몇 번의 맛난 만남을 갖는다. 이 몇 번의 만남이 인생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 만남 이후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런 만남 앞에서도 길 가던 사람과 소매를 스치듯 그냥 지나쳐버리고는 자꾸 딴 데만 기웃거린다. 물론 모든 만남이 맛난 것은 아니다. 만남이 맛있으려면 그에 걸맞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고장난명(孤掌難鳴)이라고, 외손바닥으로는 소리를 짝짝 낼 수가 없다. - 정민의《미쳐야 미친다 :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중에서 - * 살아오면서 나를 바꾸고 변화시킨 맛난 만남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헤아려 봅니다. 또한 내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에게 맛난 만남이 되어 주었는지를 헤아려 봅니다. 생각해보면 그냥 지나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