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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상상력을 가진 사람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언제라도 자신의 학문이나 예술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야. 그런 사람은 유리알 유희를
가장 투명한 논리와 융합할 수 있고, 문법을 창조적
상상력과 융합할 수 있는 사람이지. 우리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라네.
우리는 그 언제 어느 자리에 놓이더라도
아무런 저항이나 당혹감 없이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


- 헤르만 헤세의 《유리알 유희》 중에서 -


* 어떤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그에 그치거나 국한되지 않고 다른 가치관과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일은 더욱 쉽지 않습니다.
창조적 상상력, 통합적 사고, 유연한 인간상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깊은 사유를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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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옛이야기는
어린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겪는
심각한 내면적 억압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심각한
내적 갈등을 소홀히 다루지 않으며, 여기에 대한
일시적이면서도, 영구적인 해결책을
동시에 제공해 준다.


- 브루노 베텔하임의《옛이야기의 매력1》중에서 -


* 어머니와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는 아이들의 마음에 평생 실루엣을
남깁니다.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감정과 갈등 요소를 간접 경험합니다. 인간관계와
세상을 이해하고 풀어갈 힘도 길러줍니다.
문학적·예술적 상상력도
저절로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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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일은 방대한 데이터를
감지하고 분류하며, 인간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신호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리더의 일은
무엇을 보게 할지 정하고, 언제 그것을 신뢰할지를
결정하는 데 있다. 결국 기술의 성패는 기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신뢰를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


- 변형균의 《AX 전략 마스터클래스》 중에서 -

* AI(인공지능)는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 또한 인간의 일입니다.
어떤 경험과 통찰,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시어를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새로운 시대의 AI 리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야 무섭게 진화하는 그들과
공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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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된 독서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전깃줄을 다시 이어붙이면 전류는
다시 통하지만, 사람 마음은 그렇지 않다.
지적인 상상력이 끊어진 뒤로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시간이 부족하므로 여유가
생겼을 때 띄엄띄엄 책을 읽고 필요한 만큼의
지적 생활을 이어나가겠다는 산술적
계산으로는 당신이 기대하는
지적인 삶은 건설되지 않는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 작가가 책을 쓰는 것에 견주면
그 책을 읽는 것은 얼마나 쉬운가요.
책에는 기승전결이 있으므로 온전히 이해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주마간산으로 훑어보거나
도중에 중단하고 맙니다. 독서에도 예의가
있습니다. 중단된 독서는 건축으로 치면
부실 공사와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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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
조금 엉뚱해 보여도 어른이든 아이든
숲을 만날 때 한 번씩 해보는 활동이다.
팔과 다리, 머리와 손을 움직여 내가 만든
몸짓으로 다른 존재가 되어본다. '나'라는
존재가 숲 일부라고 여기면 주변을
더 깊이 관찰하게 된다.
그 상상력의 힘을
믿는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 숲에서는 사람도 나무가 됩니다.
나무가 되어보고, 새가 되어보고, 바람이
되어보고, 햇살이 되어봅니다. 나무에 기대어
인사하며 서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반가워',
'언제나 이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워', '힘들면
또 와'. 나무는 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아무리 외롭고 힘들어도 자기 자리를
지킵니다. 고향집 어머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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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책 읽는 것이
버겁거나 힘들다면, 이렇게
타인들과 같이 독서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여나 글자의 크기나 양으로 인해 부담이 된다면,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어렵다면, 그림책을 권해 드립니다.
짧은 시도 좋고요. 영국의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말했지요. "그림책을 어린아이들이나 보는 책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라고요. 그만큼 철학적인
책이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이
그림책입니다.


- 이재연, 오수아의 《심리여행 IN 독서치료》 중에서 -


* 예전 일간지 한 켠에는
네 칸짜리 시사만화가 있었습니다.
몇 컷 안되는 짧은 그림 속에 그날의 세계가
응축돼 촌철살인으로 들어있었습니다. 아주 명쾌하고,
신랄하고, 쉽고, 간략하게... 그것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그림책으로 세상을 읽는 것도 큰 지적 자산입니다.
머릿속에 선명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고,
무궁한 상상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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