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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과 운동과 소식을 통해
몸속에 눌어붙어 있던 똥 찌꺼기가 빠지고,
몸속에 박혀 있던 온갖 독소가 배출된다. 그러면
피가 깨끗해진다.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간이 맞춰진다.
면역력이 강해진다. 뼈가 달궈져서 깨끗한 피를
만들어 내고, 몸의 좌우 균형이 바르게
잡히면서 자연 생명력이 극대화되어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가 완성된다.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소망입니다.
바라지만 말고 자기 나름의 건강비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단식(斷食), 운동(運動), 소식(小食).
이 세 가지는 만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건강비법입니다. 저도 해마다 한 두 차례씩
단식하고, 매일 열심히 스쿼트를 하고,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라는 마음으로 적게 먹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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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른들이 
밥상머리에서 가르친 또 한 가지. 
"배부르기 전에 숟가락을 놓아라." 
이 가르침을 충실이 따른 자식들이 몇이나 될까. 
어른들은 왜 이런 말을 지치지 않고 되풀이했을까. 
우리의 생활 속에 밀착된 금언에 이런 것이 있다. 
"과식해 탈 안나기 어렵고, 소식해 탈 나는 일 
없다." 


- 조정래, 조재면의《할아버지와 손자의 대화》중에서 - 


* 한 숟가락 덜 먹는 것과
한 숟가락 더 먹는 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궁핍한 시대에는 배부른 것이 최우선이었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배부른 것에 익숙해지거나
즐기게 되면 언젠가 반드시 탈이 납니다. 
식사 전에 한 숟가락을 먼저 덜고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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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지도자로서 가장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이

바로 나쁜 소식이다.

좋은 소식은 내일도 좋은 것이지만

나쁜 소식은 내일이면 더 나빠질 것이다.

바로 이것이 비록 사실이 가슴 아프더라도

언제나 까다로운 질문을 하고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안전한 이유다.

-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대부분의 리더들은 낙관적인 경향이 있어

장밋빛 미래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좋은 소식은 부각되지만, 나쁜 소식은

바위가 물속에 가라앉듯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게 됩니다.

나쁜 소식이 자유롭게 소통되어야

조직이 위험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나쁜 소식을 즐겨, 먼저 들을 줄 아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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