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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토막 나기 때문에, 
노인들은 누워 있는 시간 중 
잠을 자는 시간의 비율로 정의되는 
수면 효율(sleep efficiency) 감소를 겪는다. 
잠자리에 여덟 시간 동안 들어가 있으면서 
여덟 시간 내내 잠을 잤다면, 수면 효율은 
100퍼센트가 된다. 그 여덟 시간 중 겨우 
네 시간만 잠을 잤다면, 수면 효율은 
50퍼센트가 된다. 

- 매슈 워커의《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중에서 - 


* 잠에도 '효율'이 있다는 말이
새롭습니다. 효율이 낮으면 아무리 오래
잠자리에 누워 있어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겠지요.
수면 효율은 누구보다도 당사자인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오늘부터 100% 수면 효율을 목표로
생활 습관을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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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학교)’은 ‘여가’를 뜻하는 그리스어

‘Schole’에서 유래되었다.

실제로 고대 그리스 상인들은 자식의 호기심을 길러주기 위해

여가 활용을 중요하게 여겼다.

무수히 많은 창조적 일들이 휴식을 취한 후에 해결된다.

쉬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다.

- 에이미 휘태커, ‘아트 씽킹’에서 


최고 선수들의 비결은 쉬는 법을 발달시킨

덕분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멈춤은 창의성의 원천이 됩니다.

휴식이나 수면 중에 잠재의식이 살아납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일은 여백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버드대 레스리 A. 펄로 교수는 휴식을

‘생산성 향상 시간(enhanced productivity days)’이라 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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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밤에 잡다한 생각으로
시간을 소모하지 않고 체력을 낭비하지 않을 때,
좀 더 쉬이 숙면을 취하고 에너지를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멈춤, 즉 모든 것을 멈추고 보다 깊은
내면의 자아와 손을 맞잡는 능력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고, 함양할 수 있는 기량이다.
'멈춤'에 익숙해지는 것이 수면에
익숙해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 아리아나 허핑턴의《수면 혁명》중에서 -


* 가장 좋은 '멈춤'이 잠입니다.
잠을 잘 자야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잠을 못이루는 밤이 잦아지고, 아예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단잠, 꿀잠 한 번 자는 것이
소원인 사람도 많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이 바로
호흡 훈련과 명상입니다. 약이나 술 없이도
단잠, 꿀잠을 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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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근심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호흡하면 매일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의식적인 호흡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강하게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힘을 내게 해줄 뿐 아니라
진정 평화로운 상태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마음의 휴식인 한 시간의 깊은 명상은
육체의 휴식인 수면 10시간의
가치가 있다.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그러므로, 명상을 할 때
잠을 자려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몸은 잠을 자는 듯한데 의식은 깨어있는 상태,
그것이 올바른 명상법입니다. 잠을 쫓아가지 말고
의식에 집중하다가 잠이 다가오면 그때 조용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끝까지 명상을 해도 좋고,
도중에 잠을 받아들여도 좋고, 그런 마음으로
명상을 하면 웬만한 불면증은 사라지고
깊은 휴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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