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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별을 닮은 이유는
밤마다 별을 보고
별을 꿈꾸기 때문이다

별을 보며
하늘 꽃밭을 꿈꾸고
별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오직 별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효진의 시집 《카덴자의 노래》 에 실린
  시 〈꽃이 별을 닮은 이유〉 전문 -


* 사랑하면 닮습니다.
서로 바라보아도 닮습니다.
얼굴도 닮고, 미소도 닮고, 마음도 닮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함께 꾸면 꿈도 닮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빛날 때 꽃도 빛나고
꿈도 더불어 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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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누구나
삶을 살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저분이 참 좋은 분이었는데 왜 저렇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이 살며시 드는 안타까운 때가 있을 겁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어느 순간 성찰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성찰에는 절대 끝이 없습니다.
끝이 있어서도 안 되고요.

- 이문수의《누구도 벼랑 끝에 서지 않도록》중에서 -


* 사람을 대하면서
깜짝 놀랄 때가 더러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한 모습을 보게 될 때입니다. 좋은 쪽으로 변화라면
다행인데 너무도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있을 경우
크게 놀라게 됩니다. 그런 모습은 자기관리 실패를
뜻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성찰은
사람을 아름답게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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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으로 아름답게 웃는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뿐만 아니라
상대의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그 행복이 몇 배로 불어나서 다시 돌아와
내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웃음의 힘이다.
- 정연아,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에서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도 효과가 큰 방법들이 많습니다.
미소와 칭찬, 존중과 배려 같은 것들이 바로 그러한 것입니다.
누구나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돈을 안들이고도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수백 개(?)는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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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세상이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며
누구나 삶의 기적과 맞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로서 여러분은
이러한 기적 같은 일을 단 몇 초 만에 해낼 수
있으며, 가르치는 학생들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지금 아름다운 세상, 맞나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고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 일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동의할 것입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이 교사입니다.
교사 한 사람이 미래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단 몇 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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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아름다움'속에서 시작하라.
아름답게 시작하는 것이 바로 수련이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아름답게 변해가는 것은
다른 수많은 기술을 얻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경지이다. 찰나의 순간 속에서도
삶에 힘을 불어넣는 일이
발생한다.

- 리사 카파로의《소마 지성을 깨워라》중에서 -


*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요.
문제는 어떻게 시작하느냐 입니다.
아름답게 시작해야 끝도 아름답습니다.
아니다 싶으면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방향으로!
더 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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