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남에게
보이는 대로 행동하려는 성향이 있다.
친구가 '너 참 대범하더라'며 추켜세우면,
그 친구 앞에서는 왠지 모르게 더욱 대범한 행동을
한다. 하지만 내 안에는 대범함과 함께 나약함과
소심함도 분명 들어 있다. 나를 대범하게 보는
친구는 실제로 내가 대범해서라기보다는
나를 대범하게 보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투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규환의《사랑도 분석이 되나요》중에서 -


* 말의 힘이 무섭습니다.
말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바람과 기대와 꿈이 말에 담깁니다.
혀에 올려진 그 말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꿉니다. 누군가 나에게 대범하다, 멋있다, 말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됩니다. 아니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마음이 좋은 말을, 좋은 말이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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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잭 웰치 회장의 한국 방문시, 한 경영자가 물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로
선정된 리더십 비결이 무엇입니까?
웰치 회장의 답변이 이색적이었다.
”딱 한 가지입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GE의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비전의 중요성은 모두들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전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비전의 핵심은, 제대로 된 비전 설정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과
비전 공유(구성원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는 것)이라 볼 때,
잭 웰치의 말은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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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
삶에는 언제나 위기가 도사리고 있지만,
위기의 순간이 곧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기회이기도 하다. 인생은 도전과 응전이라 하지
않았는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제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처럼, 한 번에 제 길을 찾는 법이 없는
작은 개미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모두
이리저리 헤매며 저마다의
길을 찾아간다.

- 이정미의《심리학이 나를 안아주었다》중에서 -


* 위기의 순간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이기도 하고 막다른 길이거나
벼랑 끝 낭떠러지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때 용수철처럼
튕겨 오르는 탄력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운명은 전혀 다릅니다. 탄력도 시련의 축적입니다.
수없이 흔들리고 헤매면서도 용기를 잃지 않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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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볼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자
네 명중 세 명이 어떤 일을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했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친 것을 아쉬워했다. 반대로 어떤 일을 해서,
예를 들어 직장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서 후회했다는 응답자는
4분의 1에 불과했다.
인간은 한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더 많이 후회하는 법이다.
- 토머스 길로비치  

후회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 심리학자 토머스 길로비치의 연구 결과입니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최악의 선택입니다.
선택은 나한테 달렸습니다. 일단 선택 한 후
철저하게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만큼 행복해질 확률도 높아집니다.
어디서나 통하는 마법의 주문은 바로 결단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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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인간의 삶을 투영합니다.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가 속한 
자리에 대한 묘사를 잘 들어봐야 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들어야 합니다. 
그가 차지하고 있는 물리적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그의 삶을 더 정확하게 보여줍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중에서 - 

* 공간은 
나의 모든것들을 그대로 담아내는 
그릇과 같습니다. 그 공간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 건네는 말 한마디가 그대로 스며들어 나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합니다. 공간이 바로 나이기도 
합니다. 그 공간에 마음을 담아 함께 하는 우리가 
방향을 잃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아름다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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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의미심장한 방식으로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유리시킨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를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고 계발할 수
있는 중요한 면모들이 있다. 따라서
외로움은 우리를 우리 자신과도
유리시킨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외로움은 병이 아닙니다.
선택도 아니고 공포도 아닙니다.
세 살 아이부터 백 살 어르신까지 산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로움을 나눌 다른 사람이 필요합니다.
외로우니까 사랑을 하고
외로우니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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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일이 무엇이든 결국 달성할 힘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아십니까?
우리 마음속에는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우리 내부에는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 메리 캐이 애쉬 

우리 모두는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 무한 잠재력을 꽃피우느냐 그대로 사장시키느냐는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누구든지 큰 꿈을 꾸고 간절함을 유지한 채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무한한 잠재력을 활짝 꽃피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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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련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용감한 자는 더욱 강해지고, 현명한 자는 더 지혜로워지고

약한 자는 쉽게 포기하고, 어리석은 자는 남을 탓한다.

- 데니스 홍 


보왕삼매론에는 병이 없기도 바라지 말라고 나옵니다.

병이 없으면 사람이 교만해지기 쉬우니

병으로서 양약을 삼으라고 합니다.

몸이 병들면 스스로 하심하게 되고,

앞만 보고 달려온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니,

이것이 바로 양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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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각성'이라는 말이

그대에게 얼마나 현실성 있게 전달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선명하게 표현해 봅니다. 

'생태적 각성'이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아무것도 

아니면 나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들과 내가 실은 한 덩어리라는 것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나무 한 그루를 베어내는 일에 

무심하던 사람이 내 몸에 깊은 생채기가 생기는 

것처럼 아프게 느끼고, 또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생태적 각성입니다. 


- 김용규의《당신이 숲으로 와준다면》중에서 -



* 사람이 숨쉬며 내뿜는 공기를

나무가 마시고, 나무가 내뿜는 공기를 

우리가 마시며 삽니다. 나무가 죽으면 우리도 죽고,

나무가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가 우리와 한몸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을 

더 사랑하고 감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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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자기 삶의 작가입니다. 

작가는 홀로 맞서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서 글을 써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대신해서 삶을 살아줄 수 없습니다. 

세상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지만, 홀로 맞서 

절대고독의 높은 돌담벽을 넘어서야 

좋은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누구에게나 

절대고독의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 외로운 시간입니다.

이 엄중한 시국을 풀어가야 할 대통령에서부터

새로운 일에 몰두하는 예술인과 직업인, 코앞에 이른

수능 시험 준비에 열중하는 고3 학생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홀로 맞서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러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겨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작품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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