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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베푸는 일은
얼마만큼 긴 안목을 가졌는지 시험할
좋은 길이다. 발밑에 시선을 둔 자는 타인에게
너그럽지 못하다. 하나만 아는 사람도 더불어
나아갈 길과 방향을 모른다. 그로 인해
손안의 것만 움켜잡으려 한다.
인생을 멀리 보면 매사에
관대해질 수 있다.


- 천위안의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중에서 -


* 하나만 알고 둘을 모르면,
무지하고 지혜롭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만 알고 남을 모르면, 스스로 자기 손안에 갇힌
이기적 외톨이가 됩니다.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결코 관대한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긴 안목은
나의 시선을 자신으로부터 타인에게도 옮기는
것입니다. 친절과 은혜를 베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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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일터로 향하고,
좋은 것들을 배우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
이 세 가지 행동은 어떤 경우에도 후회를 낳지 않는다.
- 이솝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불행이다.’는 중국 속담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성공한 사람이냐 실패한 사람이냐가 아니라
배우는 사람이냐 배우지 않는 사람이냐다.’ 벤저민 바버의 가르침입니다.
‘돈을 벌고 베풀면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유대인들이 목숨처럼 지키고 대물림해온 불변의 공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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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이룬 모든 성과는
다른 사람의 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요코우치 유이치로, 후지겐 창업자


“은혜를 모르는 것은 근본적인 결함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삶이라는 영역에서 무능한 자라고 할 수 있다.
타인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 그것은 진실한 인간의 첫 번째 조건이다.”
괴테의 말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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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장부가 있다.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갚지 않으면 운이 나빠진다.
은혜를 받는 것은 ‘도덕적 부채’로 쌓인다.
이 부채는 금전적 부채보다 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갚지 않으면 오만함이 생기고,
오만함은 운을 좀먹는 곰팡이와 같다.
받은 은혜는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갚아야 한다.
안 그러면 다툼이 생긴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운이 방향을 틀려면 운 좋은 사람, 즉
타인의 행복을 생각하는 사람을 가까이 해야 한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마음을 지니면 예외 없이 좋은 운이 들어온다.’고
니시나카 변호사는 말합니다. 인생의 7할은 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7할은 내가 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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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하기엔
내 기억의 용량이 모자란다
그러니
자주 들락거려 다오


- 방우달의《그늘에서도 그을린다》중에서 -


* 우리의 삶은
작은 둥지 안에 있습니다.
가정이란 둥지입니다. 그 둥지 안에 가족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살아갑니다. 언젠가는 새끼들이
모두 떠나갈 둥지입니다. 부모는 늙고 아프고 병들어서
건망증도 치매도 찾아옵니다. 자주 만나지 않으면
자식들이지만 잊어버립니다. 아니 잃어버립니다.
둥지에 자주 들락거리는 일이
은혜를 갚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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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이익을 취하는 일에 남보다 앞서지 말고,
덕을 베풀고 업적을 세우는 데는
 남보다 뒤지지 말라.
남에게 받는 것은 분수에 넘치지 않아야 하고,
자신을 수양할 때는 본분을 줄이지 말라.
- 채근담

 

북송(北宋)의 명 재상 범중엄이 말한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지혜와 맞닿아 있습니다.
모름지기 리더라면
“세상의 근심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세상의 즐거움은 남보다 나중에 즐긴다.”는
 선우후락의 지혜는 기본 중에 기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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