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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언실행(不言實行)이라는 말이 있지만, 나는 언행 쪽이 위라고 생각한다.
불언실행은 주위 사람들이 자신의 맹세를 모르니까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다.
하지만 말을 하고 실행하면 절대로 이뤄내야만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남이 보든 안보든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최상입니다.
그러나 남의 눈을 의식해서라도 좋은 일을 하고 약속을 지킬 수 있다면
이 또한 바람직한 일입니다.
공개적인 약속은 실행가능성을 높입니다.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구체적인 계획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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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들은 말한다. 

의식에는 백스물한 개의 상태가 있다고. 

이 가운데, 단 세 개에만 고통이나 괴로움이 들어있다. 

우리 대부분은 이 세 개의 상태를 오락가락하며 

주어진 시간을 보낸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



*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통과 괴로움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귀중한 삶의 시간들을 

너무 오래 차지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과 의식 상태를

기쁨과 즐거움으로 채우십시오.

그것이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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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당신은 스스로 내린 결정과 행동들을 통해서 발전한다. 

당신은 매순간 자신의 경험이 될 의지를 선택했고, 

무엇에 주의를 집중할 것인지를 선택했다. 

이러한 선택들은 당신이 진화해 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선택했다면 

무의식적으로 진화를 하게 될 것이고, 

의식을 가지고 선택을 한다면 

의식 있는 진화를 하게

될 것이다. 

- 게리 주커브의《영혼의 의자》중에서 -



* 사람의 인생도 진화합니다.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의식 있는 선택'입니다.

반대로 '의식 없는 선택'은 설계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올바른 선택, 

최선의 선택이 우리의 인생을

'멋진 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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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수다를 떨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의식을 넓히는 것도 같다.

"상상이는 요즘 무슨 책을 보니?" 

"가끔 게임에 관한 책이 있으면 눈에 띌 때마다 

빌려 보고. 한동안 빌릴 게 없으면 만화책을 

빌렸어요. 역사에 관한 것들. '논어', '맹자',

'손자병법'이라든가 '오자병법', 

사마천의 '사기'를 보았어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 '책 수다'.

책을 놓고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흥미롭고 가장 의미있는 수다입니다.

그러면서 의식의 수준이 올라가고 사용하는 

언어의 격도 높아집니다. 인격과 더불어

내면의 성장을 경험하게 됩니다.

놀랍게 쑥쑥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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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장소에 상관없이
당신의 몸을 의식하여 편안한지,
긴장하고 있는지, 고통을 느끼는지,
(그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해도)
자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느 정도의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 자기 몸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났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비롯된 통증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몸을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의 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통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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