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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진 면이 있다면 그것으로 성공이다.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오로지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된다.
오늘 어떤 선택을 해야 내일 좀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지 그 답은 나만이 알고 있다.
현재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당신과 비교하라.
-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에서


남과의 비교는 불행을 가져옵니다.
어제의 나와의 비교는 도전과 발전을 불러옵니다.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제 보다 오늘 조금 더 하면 됩니다.
내가 나 스스로를 평가해서 어제 보다 나은 하루를 살았으면
그래서 거기에 만족할 수 있으면, 그날 하루는 어제보다 나은 하루가 됩니다.
그 ‘조금 더’가 쌓이고 쌓여 난공불락의 경쟁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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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아름다운 풍경 하나를 간직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래서 건축과 특정 장소에는
특히 나무가 필요하다. 나무는 풍경을 만든다.
나는 이 풍경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식으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아름다운 풍경.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삭막한 공간에 나무 한 그루 심으면 됩니다.
나와 너, 우리 마음에도 나무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향기를 나누는 사람.
그가 있는 곳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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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소속된 집단과의 연관성에
지대한 신경을 쓴다는 것. 그만큼 나 자신보다
내 주변을 더 많이 의식한다는 것도. 그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유독 잘 응집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유대가 계속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주변에 신경을 곤두세울 동안, 자신의
존재는 희미해지기 마련이고, 내가 없는 우리에선
그 유대가 빠르게 식고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 정영욱의《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중에서 -


* 우리가 숨 쉬는 사회에선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나'가 있지만 '나'를 잃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쉽사리 사라지곤 합니다. 언제부턴가 '소속'이
전부가 되어 타인을 너무 의식하고 사는 건 아닐까,
'나'와 '너'는 어디로 가고 '그들'만 남게 되었을까,
오늘부터라도 나를 찾아 나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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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모습은 어제 품었던 나의 생각에서 나온다.
오늘 나의 생각은 내일 있을 나의 삶을 세운다.
나의 의식의 창조, 그것이 나의 삶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부정적인 의식을 지닌 채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에게는 고통이 뒤 따른다.
이는 마치 마차가 마차를 끄는 짐승을 뒤따르는 것과 같다.
- 법구경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이 긍정적인 의식을 지닌 채 말하거나 행동하면
그에게는 기쁨이 뒤따른다.
이는 마치 그의 그림자가 그를 뒤따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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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은
우리의 온몸과 의식, 감정, 지각을 사용하여
사고과정을 초월한 의식을 확장할 때다.
이때 우리는 감사와 살아 있음을 몸으로
느끼면서 포괄적이고 막연한 감각에
이르게 된다. 훈련을 통해 당신도
경험할 수 있다.


- 윌 파이의《인생이 바뀌는 하루 3줄 감사의 기적》중에서 -


* 감사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주 작은 것도 모든 의식과 감정과 지각을
사용하여 온몸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순간
우리는 상상 이상의 초월적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것조차도 깊이깊이
감사하게 되는 경이로운 경험입니다.
오늘도 이처럼 살아있는 것 자체가
더없는 감사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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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나를 파괴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살아있음을 일깨워주고
집중력을 올려주고 더욱 선명한 흥분과 의식으로 현재에 머무르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우주가 보내오는 신호다. 기꺼이 느끼려 하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두려움에 담긴 에너지와 지혜가 드러난다.
- 크리스틴 울머

두려움이란 안전지대를 벗어날 때 마다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불편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에 관한 괴테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인생의 목적이 또렷하게 보인다면, 주저도 불안도 말끔히 사라진다.
그렇다면 악마도 지옥도 두렵지 않다. 두려움에 발목이 잡혀
머뭇거리기 보다는 곧장 앞으로 돌진하는 것이 현명한 자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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