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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うこそ! youkoso!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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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에서 "네"를 의미하는 단어. 영어 'Hi'나 'High'와 혼용해서 쓰기도 하며, 이 때는 주로 가타가나로 'ハイ'라고 한다. 인사를 할 때 쓰는 Hi(안녕)와는 "네"라는 뜻과 겹치기 때문에 보통 Hello를 쓴다.

 

"하압"은 일본어 "はい"를 힘 있게 단체로 발음한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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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인사, 헤어질때, じゃね

 



쟈,네! じゃね。
 

마따네! またね。

 

아시따네! 明日ね。

 

마따아시따. また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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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른은
아이가 만나는 작은 지구다.
나보다 2~3배 큰 어른이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춰줬을 때, 존댓말로 인사를 건네줬을 때,
큰 손과 너른 품으로 안아줬을 때,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 어른에게 어떤 환대를 받느냐는
아이가 어떤 세상을 만나느냐와 같다.
어른이 돼보니 어린이였던 내가
얼마나 귀했는지 알 것 같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만나는 어른은 당연히 부모입니다.
부모 밑에 자라면서 많은 '어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어른들로부터 어떤 대접을 받고 자랐느냐에 따라
아이의 삶이 바뀝니다.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 하나, 눈빛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깊은 사랑과 존중이
듬뿍 담겨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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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존중 경영과 성과주의 인사는 서로 배치되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과 같은 필수 요소다. 잘하거나 못하거나, 능력이 있거나 없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이 대우하는 것이야말로 공평하지 않은 처사다.
인간적인 불평등은 하면 안되지만,
능력이나 성과에 따른 차등화는 오히려 공평성의 원리에 부합된다.
- 양돈선,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70억 가지가 있다. 우리는 이 모두를 연구해야 한다.”
갤럽사를 설립한 조지 갤럽 박사의 말입니다.
직원관리는 불평등하게 해야 합니다.
서로 다른 사람을 똑같이 대우하는 게 공평함이 아닙니다.
능력에 따라, 성과에 따라, 기여도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 다르게 관리되고, 다르게 평가되고, 다르게 보상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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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물으며
대답하는 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평온하네요-

- 이해인의 시집《희망은 깨어있네》에 실린
시〈좀 어떠세요〉중에서 -


* 사랑과 관심의
첫 인사말이 "좀 어떠세요?"입니다.
이 짧고 간단한 말 한마디에 마음의 빗장이
열리고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여기에 미소까지
함께 하면 더 따뜻해집니다. 서로의
가슴에 꽃가루가 날립니다.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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