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러므로 뭔가 새로운 것이 내 인생에
등장한다면, 그것을 아끼고 열심히 사용한 후,
때가 되면 떠나 보내야 한다. 뭔가를 소유한다고 해서
그것을 영원히 간직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물건들이 우리의 인생을 스쳐가고,
우리는 단지 그것들을 한때 사용하는
관리자일 뿐이다.
- 캐런 킹스턴의《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중에서 -
* 이사를 해보면 집안 곳곳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놀라게 됩니다.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아보면 후회스러운 시간이 얼마나 많던지요.
다가온 시간은 열심히 사용하고 때가 되면
미련없이 떠나 보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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