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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픈 것은 아름다워지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더 멀리 퍼뜨리려면 종(鐘)이 더 아파야 한다.
셰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아플 때 우는 것은 삼류이고,
아플 때 참는 것은 이류이며,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 인생이라고.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씨앗은 땅속에서 썩어야만 새로운 꽃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애벌레는 고치 속 세상을 뚫고 나와야만
 나비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야만
 명품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고통은 명품 인생을 위한 필수요소로 환영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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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라는 말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는 것처럼 들린다.
그러나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숙명이지 운명이 아니다.
운명(運命)의 운(運)이라는 글자에는
‘옮기다’ ‘움직이다’와 같은 뜻이 담겨있다.
다시 말해 운명은 우리 힘으로 움직일 수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 ‘인생에 지지 않을 용기’에서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입니다.
나의 인생을 만들어 온 것은 나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만드는 것도 결국 나입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유전이나 성장 환경은 그저 재료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 재료로 불편한 집을 만들지,
편안한 집을 만들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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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프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고,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자기 인생은 자기 혼자서 갈 뿐이다.
남이 가르쳐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너의 미래이다.


- 조정래의《정글만리3》중에서 -


*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여러 어려운 시간에 대면하곤 합니다.
정말 고달픈 시간도 있고, 홀로 너무 외로운 시간도
있지요. 그러나 그것이 곧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 힘든 시간들을 잘 참고 견디어내면,
새로운 기쁨과 희망이 열립니다.
그것 또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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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사람들은 종종 이 사실을 잊는다.
당신이란 존재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유일무이한 존재였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정해져 있다. 다만 부의 차이, 외모의 차이,
노력의 차이, 품성의 차이 등으로
하는 일이 다를 뿐이다.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영화에도 주인공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마땅히 주인공다워야 합니다.
수십발 총알을 맞고도 안 쓰러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납니다. 산전수전 온갖
장애물이 겹쳐야 영화가 재미있어집니다.
내 인생의 영화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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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두 개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된 구름입니다.
우리는 햇살에 녹은 두 개의
얼음 덩어리였다가 이제는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이지요.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하나가 된 구름.
하나가 되어 흐르는 물.
'부부'가 가야 할 길입니다.
흐르다가 바위나 돌부리를 만나면
속절없이 부서지지만 곧 다시 하나로 뭉칩니다.
가파른 절벽을 만나면 폭포가 되어 쏟아지고
호수를 만나면 고요하게 흐릅니다.
변화무쌍한 인생의 강물에
하나가 되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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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은 출구가 있고
동굴은 출구가 없다.
시련은 터널과 같다. 반드시 끝이 있다.
그래서 희망이 있다. 조금만 참고 견뎌내면
환한 빛을 볼 수 있다. 어떤 때는 오래 지속되면서
끈질기게 괴롭히는 경우가 있다. 긴 터널이라고 생각하라.
시련 하나를 넘었더니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는가?
터널이 많은 코스라고 생각하라.


- 문충태의《내 인생을 바꾼 기적의 습관》중에서 -


* 터널과 동굴의 공통점은
안이 어둡다는 것입니다. 터널을 지나면
밝은 빛을 볼 수 있지만 동굴은 갈수록 어둡고
나가려면 들어온 입구로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반드시 겪는 시련은 터널과 같습니다.
터널을 암울한 동굴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시련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됩니다. 시련은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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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때 보았네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 고은의 시〈그 꽃〉에서 -


*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때때로
인생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거나,
설령 안다고 해도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누구도 보이지 않거나 보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인생은 내려갈 때 보다 올라갈 때 '꽃'을 보아야 합니다.
그 꽃 속에는 이웃 사랑, 지극히 작은 자, 소외당한 자,
상처를 입은 자,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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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아무 것도 아닌 사람’을 만들 만큼 한가롭지 않습니다.
누구나 소중합니다.
신은 우리 모두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무한한 재능을 주셨습니다.
- 메리 캐이 애쉬 회장

 

 

우리 모두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는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무한대가 아닌 유한한 시간만 주어집니다.
나는 특별하고도 유일한 존재라는 자각 하에
주어진 많지 않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해서,
나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
그것이 바로 소중한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법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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