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생각하라.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내 탓으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내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영역 밖의 문제라 해도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잘못을 인정할 때만 그 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조너선 휘스먼, ‘세일즈 보스’에서 


절대 ‘팀원들에게 잘못을 떠넘긴다’는 이야기가 나와서는 안됩니다.

“제 탓입니다. 제가 했어야 했습니다.”라는

단순한 말 한마디가 팀원들과의 신뢰를 유지하면서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 데이비드 번스 (정신의학자)

 

사과는 패자의 행동이 아닌 승자의 행동입니다.

빨리, 크게, 제대로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신뢰를 얻게 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기적을 가져옵니다.

맹자는 “잘못을 지적받으면 그 자리에서 기뻐하라”고 가르쳤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간에게 완벽을 바라는 것은 인간이기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실수란 불가피한 것이다.

그러니 솔직하게 인정한 뒤 발을 뻗고 편히 자는 편이 낫다.

때로 실수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불완전한 존재여서

좋은 점이 또 있다.

남들이 나의 불완전함을 알면 기뻐한다는 사실이다.

- 노먼 커즌즈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핑계는 상대를 더욱 화나게 만듭니다.

당나라 시인 백거이도

‘잘못을 지적 받으면 덕을 수양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과는 내 잘못으로 인해 함께 닫힌 마음을 열수 있는 열쇠입니다.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잘못했다’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김봉국 저, ‘역사 속 승자와 패자를 가른 결정적 한마디’에서 인용)



.

반응형
반응형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어요” 또는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이렇게 빨리 얘기할수록 회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거나 실수를 숨기는 것은
 에너지와 생산성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CEO 조디 골드스타인 책임자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치부를 드러내는 것으로 생각해
 극구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실수를 하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실수했다고 터놓고 이야기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을 신뢰합니다.
잘못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반응형
반응형

눈이 흐려져서
눈앞이 어른거릴 때는
무엇을 보아도 잘못 보게 되고,
귀에 병이 있어 귀울림이 있을 때는
무엇을 듣더라도 잘못 듣게 된다. 마음속에
어떤 사물에 대한 선입견이 있을 때는
무엇을 처리하든지 잘못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까닭에 마음이라는 것을
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 팡차오후이의《나를 지켜낸다는 것》중에서 -


* 그릇이 더러우면
무엇을 담아도 함께 더러워집니다.
마음의 그릇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그릇이
제대로 잘 닦여 있지 않으면 보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뒤틀립니다. 거꾸로 보고, 딴 소리를
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내달립니다. 그릇을
씻으려면 먼저 비워야 합니다.
비우는 것이 시작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보여줘라  (0) 2016.12.22
내가 아팠던 이유  (0) 2016.12.21
'정직'과 '겸손함'으로...  (0) 2016.12.19
지혜를 얻는 방법  (0) 2016.12.19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0) 2016.12.19
반응형

세상에는
잘못 만난 사람들이 있어.
그뿐이야.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
외로워서 죽을 지경인데 어떻게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겠어. 누군가를 만나면 그의 본모습을
보는 대신 머리부터 발끝까지 좋은 걸 덧입히지.
그를 멋있게 보려고 두 눈을 감는 거야.
그는 자신을 근사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당신도 그래.


- 로맹 가리의《여자의 빛》중에서 -


* 살면서 사람 하나 잘못 만나면
여러가지로 어려워집니다. 모든 것이 뒤틀리고,
자칫 패가망신까지 당합니다. 운이 나빠서 사람을
잘못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유유상종'입니다.
자신이 잘못된 길을 가다보니 잘못된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잘못 만난 사람'도
내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밧줄 하나  (0) 2016.11.07
'제 이름은 링컨입니다'  (0) 2016.11.04
기적의 참된 의미  (0) 2016.11.02
말과 글과 영혼  (0) 2016.11.01
한계를 긋지 않는 것  (0) 2016.10.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