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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일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한지
서로 얘기하던 중,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소설이나 다름없는 이야기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여 생기는 결과임을 열심히 설명했다.
추상화된 이야기 자체는 아무 문제도 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 헤매는 것이 문제를 만든다.
고통은 이들 추상화된 이야기에 푹 젖어
그것들이 실제가 아님을 잊을 때 온다.


- 크리스 나이바우어의 《자네, 좌뇌한테 속았네!》중에서 -


* 소설은
그림으로 치면 추상화와 같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종횡무진 붓을 놀립니다.
그러나 그 안에 질서가 있습니다. 현실에 상상이
더해지고 깃털보다 더 세밀한 묘사가 덧붙여집니다.
'소설 같은 이야기'는 그래서 재미와 현실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아닙니다. 자기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
재미있게 즐겨야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거나
고통으로 다가오게 하면 소설과 추상화를
잘못 감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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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당신이 부하장교나 친구들을 후하게 칭찬해줘야 할 때,
분명히 당신 책임이 아닌데도 잘못을 시인해야 할 때,
당신은 훌륭한 함장으로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당신이 함께 할 사람들을 비판하고 질책하면,
친구들은 멀어지고 적은 늘어나며 결국 일을 그르치게 됩니다.
- 벤저민 프랭클린의 편지

무릇 리더라면 제일 먼저 구성원의 마음을 사야합니다.
이를 위해선 칭찬할 때 놓치지 말고,
비난과 질책은 시간을 갖고 더 생각하고, 더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너무나 다치기 쉬운 존재라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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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은 
지금의 감정을 설명하고 싶어 한다. 
기쁘면 기쁜 이유를, 우울하면 우울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마음이 놓인다. 비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라 해도,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를 알아야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 하지현의《고민이 고민입니다》중에서 - 

* 원인 없는 결과 없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진 데에는 반드시 그럴 만한
이유와 시작점이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기분이 
나빠졌다면, 언제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다시 마음을 추스르면 됩니다. 
기분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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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자기와 맞붙은 사람을 쓰러뜨리는 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더 나아도 괜찮지만,
공동체적인 정신이나, 겸손함이나 온갖 상황과 환경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이나,
사람들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주는 것에서는 너보다 더 나아서는 안된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에서

 

작은 것에서 이기는 사람이 큰 것에선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한두 개 전투는 져줄 수도 있어야 합니다.
한 두번의 경쟁에서 패배하더라도 인간에 대한 존중, 이타심, 겸손, 너그러움,
용서, 배려에서는 결코 뒤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긴긴 인생의 경주에서 승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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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사결정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한 후 빠르게 실행에 옮기고,
잘못됐다고 판단되면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조정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이 의사결정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사회적 성취를 이룬 사람들을 연구해서 찾아낸 훌륭한 의사결정 방법입니다.
- 정재승, ‘열두 발자국’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의사결정 시기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면, 혹은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거나 상황이 바뀌게 되면,
의사결정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바꾸고 심지어 번복합니다.
이게 성공한 사람들의 의사결정이란 겁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래를 위해 의사결정을 바꾸는 리더를
우리는 훨씬 더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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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모든 잘못이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문제가 자신에게 있다고 판단하는 순간

우리는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가 챙겨야할 직원들을 돌아보고

내부의 상황을 좀 더 면밀히 관찰해 내공을 다질 수 있다.

책임을 외부로 돌릴 때보다 훨씬 더 주도면밀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 곤도 노부유키 일본레이저 사장 ‘곤도의 결심’에서 


남 탓을 하는 순간 상황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발전은 불가합니다.

직원에게 책임을 추궁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도전을 회피하게 됩니다.

책임을 져주는 것만으로도 리더십의 대부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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