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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는 '학교놀이'를 즐겨 했다.
종종 동네 아이들을 나란히 앉혀놓고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듯하다. 건방지게 들리겠지만 나는 가르치는 걸
정말 좋아하기도 하지만 재주도
조금은 타고난 듯싶다.


- 최재천의 《숙론》 중에서 -


* 누구나 자신만의 달란트가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닙니다. 스스로가 좋아서 하고,
그것도 열심히 몰입해서 합니다. 아무 대가가 없어도
즐겁게 기뻐서 하게 되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아는 것이 많다고 좋은 선생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재주에 사명감이
더해질 때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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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잘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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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 9푼을 치는 타자와 3할 타자의 차이는 단순하다.
2할 9푼 타자는 4타수 2안타에 만족하지만,
3할 타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4타수 3안타 또는
4타수 4안타를 치기 위해 타석에 들어선다.
- 재일교포 야구 거인 장훈 선수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입니다.
좋은 것에 만족해서는 결코 위대함을 이룰 수 없습니다.
작은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향해 끝없이 나아갈 때만이 
위대함의 고지를 밟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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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것은 

그 사람이 내뿜는 기가 우리 안의 기와 맞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불편하고 낯선 기분이 드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말을 한마디도 나누지 않았는데도 

마음이 불편하면 그 사람이 발산하는 기가 

우리의 에너지와 잘 섞이지 않기 

때문이다. 



- 사라 파워스의《인사이트 요가》중에서 - 



* 사람마다 

자신만이 내뿜는 기운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이 보이지 않는 기운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으로, 눈빛으로, 향기로...

그것을 우리는 느낌으로 금세 알아차립니다.

아, 그 사람과 있으니 기분이 참 좋다!

그런 만남이 우리 모두의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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