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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고, 명랑하고,
늘 에너지 넘치는 친구가 아니면
함께 여행해도 즐겁지 않을 거야.
툭하면 피곤해하고, 짜증을 내고, 투정을 부리고,
가는 곳마다 배탈이 나고 감기에 걸리는 친구랑
24시간 붙어 지내야 한다면 그 여행이
재미있을까? 세라야, 즐거움도
근육이 필요해!


- 곽세라의 《소녀를 위한 몸 돌봄 안내서》 중에서 -


* 감정의 기복이
큰 사람과는 함께 일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몸마저 허약해서 걸핏하면 꼬꾸라지고
뒤처지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기 정말 힘듭니다.
일도 여행도 근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 정서, 기분을 다스리는
마음의 근육,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몸의 근육,
그 체력을 기르는 것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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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된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바로 남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즐거워서다.”
어떤 이가 말했다. “얻은 것을 모두 남에게 주시면,
자기에게는 어떤 물건이 남습니까?”
알렉산더 대왕이 말했다. “남에게 주는 즐거움이 남는다.”
-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위장은 음식을 소화시켜 자기가 필요한 것을 직접 취하고
그 나머지는 신체의 다른 기관에 나누어줍니다.
그래서 위장이 튼튼하면 신체가 더 건강해집니다.
만약 다 간직하고서 나눠주지 않는다면 위장은 남아도는 근심이 있고,
신체는 부족한 걱정이 있게 되어, 둘 다 병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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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간주하더라도
타고난 성질 중에는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기능이 있다.
인간은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외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타인의 행복을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느낀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보거나 불행한 상황을 생생히 들어서 알았을 때 느끼는
연민과 동정도 그와 같은 것이다.
- 아담 스미스,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의 성질을 한 꺼풀씩 벗겨냈을 때 마지막에 남는 것은
공감이라는 기능이다.”고 아담 스미스는 말합니다.
공감하는 동물인 인간은 타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도 기쁨을 느낍니다. 반대로 괴로워하는 타인을 발견하면
자신의 마음도 편치 않게 되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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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초월하여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 큰 뜻을 품고 있는 사람,
편안함을 선택하지 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상냥함, 즐거움, 존경, 감사로 넘치며
자연스럽게 주위에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그 사람들이 고리를 형성하여 순환하면서 결국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이처럼 운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무라타 치아키, ‘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에서

귀찮고 성가신 일을 굳이 선택해서 하는 것,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것,
손해를 보는 것,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가장 먼 길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손해를 보는 사람을 도와주려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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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평생이 걸린다. 어디 가나 좋은 스승이 있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제대로 배우려면 평생이 걸린다.
역사를 장식한 수많은 위인도 삶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고 고백하며 세상을 하직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 세네카 

매일 매일 새로운 지식이 쏟아지고 기존에 알던 지식은
쓸모없어 지거나 유해한 지식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100세 시대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은 이제 인생의 성패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었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합니다.
위대한 선인은 무려 2000년 전에도 평생학습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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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있는 리더들은 육체적으로는 사람들이 고통보다는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심리적으로는 자기 가치를 찾도록, 그리고

영적으로는 의미와 목적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조직을 건설한다.

당신이 이러한 가치들을 일터에 통합시킬 때,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엄청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릭 워렌


좋은 품질의 기계는 언제나 동일한 생산성을 유지합니다.

사람은 다릅니다.

일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때, 스스로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을 때,

배우고 성장한다는 것을 느낄 때,

존중받고 칭찬받을수록 점점 더 일에 몰입하게 되고,

그에 맞춰 생산성도 높아집니다.

평범한 사람들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것, 경영의 묘미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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