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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고 지금 이것을 해보라.
당신이 있는 곳 바로 주변에 이미 있는 것 중에서
가장 보기 좋은 것을 찾으라.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면서 한 호흡 명상을 하라. 당신의
느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차리라.


- 마틴 보로슨의 《1분 명상법》 중에서 -


*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호흡입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내쉬는 그 순간은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한 호흡에
온갖 번잡함에서 벗어나 고요와 평화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 열립니다. 지금, 잠시 멈추고
숨을 느껴보세요. 가장 좋은 것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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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달리기를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래전에
달리기 시작했고 잠을 자면서도 계속 달립니다.
우리는 행복과 안녕이 지금 여기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믿음은 우리 안에 깊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미 달리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미래에나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람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틱낫한의 《틱낫한 행복》 중에서 -


*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어진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행복도 지금의 것만이 확실합니다. 지금이라
부르는 이 순간에도 '지금'은 흐르는 물처럼 계속
흘러가고, 계속 다가옵니다. 지금을 소홀히 하면
지금은 다시 주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사랑하고, 지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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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살겠다는 거창한 구호는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했던 말을 실천에 옮기고,
남을 비판할 때 썼던 그 잣대로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겠습니다.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제가 한때 이곳에 있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삶이 행복해진다면 그것이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살겠습니다.


-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중에서 -


* 아름다운 말입니다.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삶이 행복해졌다면
그것이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살겠다는 다짐이
우리 모두의 다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언가가 되기 위해 지금도 누군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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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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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을 겪을 때면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친다.
“지금, 여기, 나 자신” 온갖 시련을 겪을 때마다 나는
‘지금, 여기, 나 자신’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이렇게 자문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 ‘여기서 하지 않으면 어디서 할 것인가?’
‘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 주겠는가?’
- 곤도 노부유키 일본 레이저 사장, ‘곤도의 결심’에서


누구도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바뀜으로 인해 세상이 바뀝니다.
남 탓 하지 말고, 남이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남을 바꾸려는 대신 “지금, 여기, 나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순간
세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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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


* 선행할 일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나'라고 알고 있는
자신으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라고 알고 있는 나와,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면의 삶'이 강화되고 '한심한
못난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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