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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입니다. 지금의 나이가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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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을 겪을 때면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친다.
“지금, 여기, 나 자신” 온갖 시련을 겪을 때마다 나는
‘지금, 여기, 나 자신’이라는 가르침에 따라 이렇게 자문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것인가?’ ‘여기서 하지 않으면 어디서 할 것인가?’
‘내가 직접 하지 않으면 누가 해결해 주겠는가?’
- 곤도 노부유키 일본 레이저 사장, ‘곤도의 결심’에서


누구도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내가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바뀜으로 인해 세상이 바뀝니다.
남 탓 하지 말고, 남이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남을 바꾸려는 대신 “지금, 여기, 나 자신”이 하겠다고 나서는 순간
세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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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정신을
분석할 능력은 없었다. 하지만
그런 분석은 사실 필요 없었다. 단지
나는 나 자신을 바로 알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 싶었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어쩌다 보니 절대로 원치 않던 사람이 돼 버렸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했다. 한심한 못난이일 뿐만 아니라
내면의 삶이 없는 사람 말이다.


- 디팩 초프라 등의 《팬데믹 시대의 평생 건강법》 중에서 -


* 선행할 일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닫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 '나'라고 알고 있는
자신으로부터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라고 알고 있는 나와, 그런 나를 바라보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이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면의 삶'이 강화되고 '한심한
못난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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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밀란 쿤테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에서 -


* 그럴지도 모릅니다.
영원의 입장에서 우리의 삶은 찰나의 것이라,
가벼울지도 모릅니다. '나'로 잠시 머무르다 사라지는
것이라,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찰나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의 삶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찰나의 삶이
영원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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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 [촌철활인]

https://www.youtube.com/watch?v=shVrAv2F-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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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이나 싶어 괴롭다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 종이에 하나씩 하나씩 써봐.
써놓고 나서 그것이 정말 그렇게 힘들어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보는 거야. 별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 일 아닌가?
인생길을 달리다 보면 누구나 터널을 만나게 돼 있어.
터널이 어둡다고 멈춰 선다면, 그보다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겠어. 조금만 지나면 곧 터널 끝이 나오는데
말이야. 꼼수 부리며 피하고 싶어? 갓길은
위험하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기를 바라.

- 양순자의 《어른 공부》중에서 -


* 일이 어렵고 힘들면
그것을 헤쳐나가기보다는 피해 가고 싶어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립니다. 터널이 어두워도 그냥
지나가야 하듯이, 삶이 힘들더라고 그냥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곧 터널 끝에 이릅니다. 그렇듯 힘든 삶도
어느새 지나가고 옛이야기할 때가 있겠죠. 요즘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는 세상이지만 기쁜 성탄을 맞으며
더욱 긍정적인 감사의 마음으로, 웃으며
좋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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