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인정받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인정받는게 우선이다.
나 자신이 흡족할 수 있는 그 무엇을 느끼고
표현할 때까지는 사진으로 밥벌이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으리라고 마음을 다잡는다.
다른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나 자신을 속일 수는 없기에
늘 자신에게 진실하려 했다.
- 김영갑의《그 섬에 내가 있었네》중에서 -
* 자신을 속이는 것은
다른 누구를 속이는 것보다
힘든 일입니다. 아무리 눈과 귀를 막아 보아도
내가 나를 감추지는 못합니다.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어있던 죄책감이 나를 괴롭게 만듭니다.
항상 자신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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