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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을 넘긴 나의 건강 비결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매일 아침 두유를 마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물 샤워를 하고
맨손체조(스트레칭)를 20분 정도 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부분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어서
두유 대신 우유를 마시면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건강 비결이 필요합니다.
오랜 습관과 경험에서 얻은 건강 비결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삶의 질에 차이가 많습니다.
건강의 핵심은 음식과 운동입니다.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을 일찍 일찍 찾고, 자기 몸에 최적화된 운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꾸준함입니다.
꾸준한 반복이 각종 질병을 이기는
최고의 건강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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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동과
섭생이 중요할까?
뭔가를 꾸준히 하면 체질이 바뀌기
때문이다. 근육이 늘면서 대사량이 함께 늘고,
몸에 안 좋은 음식을 먹지 않으려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저절로 그런 음식이 먹히지 않는다.
체질이 바뀐 것이다. 새로운 습관이
만들어진 것이다.


- 한근태의《고수의 질문법》중에서 -


* 꾸준히 해야 바뀝니다.
꾸준히 해야 습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했으면 끝까지 해야 합니다.
시작하고 끝까지 가는 것,
그것이 힘입니다.
내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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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0세를 넘기면서 찾은 행복,

그 행복감을 품고 왕성한 활동까지 하고 계십니다.

김형석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이제 100세를 앞두고

'내 인생의 전성기는 65~80세였다'고 말합니다.

원래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한 장수'의 상징이 되신 분!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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