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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지 말고 우울해하지 말라.
모든 것에는 문이 있다.
네 마음속에 날아오를 수 있는 날개가 있다.
그 어떤 어려움도 너를 묶어둘 수는 없다.
- 법화경 

이 세상에 막다른 길은 없습니다. 어디에든 출구가 있고 문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사물도 나를 구속할 수 없습니다.
강력히 원하고, 늘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면,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한발 내딛기만 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에서도 한걸음 한걸음씩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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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마주치는 갈등은
칠흑 같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다.
갈등을 이겨내고 그 출구를 나서면 예전보다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살을 에일 정도로 
아팠던 만큼 더 성숙해졌기 때문이다.


- 이성동의《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기술》중에서 - 


* 크고 작은 갈등은 늘 있습니다.
그 갈등이 상처로 바뀌고 그 상처가 깊어지면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고 맙니다. 그렇지만
넘을 수 없는 벽도 눕히면 다리가 됩니다.
잘 이겨내야, 마음의 다리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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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처럼 완전히 암흑인 것도,

일종의 ‘영원한 감옥’도 아니다.

블랙홀에는 다른 세계로 빠져 나올 수 있는 출구가 있다.

만약 당신이 블랙홀에 갇혀있다고 느낀다면

포기할 필요가 없다.

분명 출구는 있다.

- 스티븐 호킹 박사 


“인생의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죠.

그 고행을 이기면 예전보다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암환자들에게 절대 절망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죠.

두려움이 골수를 녹여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거든요.

암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갖는 절망 때문에 죽는 거죠.”

암전문의이자 말기암 환자인

이희대 강남세브란스 암센터 소장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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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 들어와

'은둔자' 생활을 한 지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깊이 교감하면서

저도 제 미래의 삶의 모습과 방향을 더듬어보게 됩니다.

마음의 고통과 번민과 '절대고독'의 시간도 많지만 

그보다 더 큰 감사와 보람으로 차고 넘치는

이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가려 합니다.

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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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동기는
단순히 어떤 나쁜 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 나은 것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쉬운 출구를 찾고자 할 때,
그들은 대개 자신들을 바꾸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환상에 걸려 넘어진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더 나은 것을 향해 걸어갑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갑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땀을 흘립니다.
그러기 위해 비우고 버리고 희생도 합니다.
쉬운 길은 결코 아닙니다. 어렵기 때문에
도전할 만합니다. 그 첫 출발점이
'올바른 동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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