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리를 파악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한다.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고 표정의
대부분을 가린다. 인간은 놀라울 정도로 미세한
안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파악한다. 그런데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 시 낮은
해상도의 작은 모니터 상으로는 표정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진행해 나가니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잘 대처해야 하지만
마스크를 벗을 날도 멀지 않았다는 희망을 갖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그리되면 맨 먼저 서로의
표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표정에 담긴 감정과
기분과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막혔던
소통의 숨통이 열리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똥 냄새에 질겁을 했다  (0) 2022.09.22
벽에 대고 말하기  (0) 2022.09.21
마법의 양탄자  (0) 2022.09.19
진정으로 사랑할 때는  (0) 2022.09.19
인생의 다음 단계  (0) 2022.09.16
반응형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고립되었던 시간 만큼 더 열심히 만나고
밥먹고 여행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뇌 회로  (0) 2022.07.07
나이팅게일 선서  (0) 2022.07.06
일상을 꿰뚫어 본다  (0) 2022.07.04
찰나의 만끽  (0) 2022.07.04
만남은 도끼다  (0) 2022.07.01
반응형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
제브라피시를 대상으로 한 실험이었다.
연구팀은 수조 측면, 중간에서 약간 아래쪽에
마커로 수평선을 그렸다. 우울증에 걸린 물고기는
그 선 아래쪽에만 머물렀다. 하지만 같은 물고기에게
항우울제 프로작을 먹였더니 선 위로, 아예 수조 맨 위까지
올라가 쌩쌩 돌아다녔다. 마치 새로 태어난 듯이. 자극이 없으면
물고기는 우울증에 걸린다. 자극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엇이든
있어야 한다. 돌이나 나무, 수초가 없는 수조에서
그냥 둥둥 떠다니기만 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고 하는 마당에
하물며 우리 인간은 어떻겠습니까. 어느덧 우울증이
무서운 질병이 되었습니다. 암 사망률을 넘어서 1위가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물고기마저 그렇듯이
그 해결책의 하나가 '자극'입니다. 스트레스도
때론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은
'건강한 자극'입니다. 운동과 명상이
그 답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의 존재 이유  (0) 2022.06.22
4분의 3이 죽은 몸  (0) 2022.06.21
출발점  (0) 2022.06.21
실천하는 힘  (0) 2022.06.17
옹달샘 밤하늘의 구름  (0) 2022.06.16
반응형

코로나 라이브 - https://corona-live.com/

 

반응형
반응형

WHO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명명…우려변이 지정"(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856936

WHO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명명…우려변이 지정"(종합)

기사내용 요약 오미크론, 델타 변이보다 돌연변이 수 2배 달해 오미크론 감염, 델타 감염 사례보다 더 빠른 속도 각 국에 새 변이 분석 강화 및 WHO에 공유 등 요구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세

n.news.naver.com

반응형
반응형

코로나 이후 우리는 동선을 잃었다
아침마다 핸드폰에 뜨는 확진자 문자
누군가의 동선
매일 우리의 식탁에는
불안과 우울, 의심과 회의가 오른다
혼자 있고 싶은 외로움마저 통제하는
낭만과 방랑의 소멸 사회
밤 11시 산에 오른다
그 누구도 나의 동선을 추적할 수 없는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 소강석의 시집《외로운 선율을 찾아서》에 실린
  시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3 > 전문 -


* 코로나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단절시키고 더욱 외롭게 합니다.
헝클어진 일상이 언제 회복될지 기약도 없습니다.
모든 동선이 휴대폰에 노출되고 꼼짝도 할 수
없습니다. 밤 11시, 아무도 찾지 않는
숲길을 외로이 걷노라면 그때야
비로소 자유를 얻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촌에 별장 하나쯤  (0) 2021.09.23
운명을 따라가는 자세  (0) 2021.09.23
'큰 바위 얼굴'  (0) 2021.09.16
어머니의 알몸  (0) 2021.09.15
어떻게 살 것인가  (0) 2021.09.14
반응형

[코로나] COVID19 실시간 현황 - https://corona-live.com/

 

코로나 라이브 | 실시간 코로나 현황

국내/세계 코로나 확진자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제공합니다

corona-live.com

 

반응형
반응형

 

https://m.news.naver.com/covid19/index.nhn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