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의 학습이나 연구는 일종의 훈련이다.
프로 선수는 훈련과 시합에 투자하는 시간 비율이 4대 1정도다.
직장인의 학습이나 연구 시간은 하루에 10분 밖에 되지 않는다.
학습 및 연구와 업무에 투자하는 시간 비율이 1:60 정도인 셈이다.
결국 훈련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합에 임하는 격이다.
- 혼다 나오유키, ‘레버리지 씽킹’에서
직장인들의 훈련시간 절대 부족이 생산성을 저해합니다.
우리 휴넷은 매주 금요일을 프라이 러닝데이(fri-learning day)로 지정해
하루 종일 자유롭게 연구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근무시간의 20%를 학습에 투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 선수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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