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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나 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오래된 낡은 생각 패턴에 젖어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드는 느낌,
이것이 곧 내가 살아야 할 가장 확실한 이유였다.
- 예지 그레고렉, 역도 세계 선수권자


힘든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쉬워지고,
쉬운 선택을 할수록 인생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쉬운 선택을 계속하다보면
우리가 처한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삶의 질도 추락하게 됩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있고, 복은 재앙의 은신처’라는 경구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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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변화에 적응하려면

 

떠돌이, 뜨내기, 부랑자,
정착하지 못하는 자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다. 하지만 세 번째
밀레니엄에 들어선 지금, 그들은 전통적인 형태의
주택과 아파트를 포기하고 '바퀴 달린 부동산'이라고도
일컫는, 밴과 스쿨버스, 캠핑용 픽업트럭, 여행용
트레일러, 그리고 낡은 세단에 들어가 산다.
그들은 중산층으로서 직면하던 선택들,
선택 불가능한 그 선택들로부터
차를 타고 달아나는 중이다.


- 제시카 브루더의《노마드랜드》중에서 -


*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전혀 다른 개념의 생활 방식이 속속 등장합니다.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제2, 제3의 코로나 위협도 있고, 기술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싱귤래리티(Singularity)도
코앞에 와 있습니다. 시대 변화에 적응하려면
공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적응은 그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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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폐의 크기를
30퍼센트 이상 늘리는 호흡법에 대한
기가 막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저
숨을 들이쉬는 방식만 바꿈으로써 체중을 몇 킬로그램
줄인 인도 의사 이야기, 독을 지닌 대장균을 주입한 후
리드미컬한 패턴의 호흡으로 면역 체계를 자극해
불과 몇 분 만에 독을 제거한 또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호흡으로 암세포를 줄인 여성들과,
몇 시간 동안 눈밭에 알몸으로 앉아 둥그렇게
주위의 눈을 녹인 승려들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무슨 헛소리를 하나
싶었다.


- 제임스 네스터의《호흡의 기술》 중에서 -


* 호흡의 힘을
저도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20년 전 마흔아홉 나이에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까요. 한 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왜 몰랐을까, 왜 누군가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큽니다. 사실 호흡에 관한
'헛소리'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경험을 통해서
나온 진실이 담겨 있으니, 실험 삼아서라도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좋은 일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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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습관의 노예인 셈이다.
습관은 어떤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질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형성된다. 패턴으로 굳어진 후에는, 그 반복되는
패턴 속으로 자꾸 끌어당긴다. 그리고 습관을
깨뜨리기가 더욱 더 어렵게 된다.


- 킴 마이클즈의《빛을 향한 내면의 길》중에서 -


* 습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들기도 하고
'주인'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무섭고 강력하다는 뜻도 됩니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습관'이라면
그 습관의 주인이 되어도 좋고, 노예가
되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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