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린다는 것은
스스로 마음을 통제한다는 뜻이다.
기억하자. 매일 연습을 해야만 그런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을 명상이라고도
부르고 마음챙김이라 하기도 한다. '내면의 평온함을
찾는 것'을 무엇이라 부르든 지나치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마음속 평온함을 찾는 법을
배우기 위해 고가의 강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 다리우스 포루의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중에서-
* 마음은 '나'가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입니다.
그 마음을 지켜보는 것이 명상이고 마음챙김입니다.
연습과 훈련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 훈련을 통해서
내가 내 마음을 알아차렸을 때만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훈련의 결과가
마음의 평온함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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