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이란, 
 '놓아버림'에 가깝다. 
놓아버린다는 건,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내가 얻고자 하는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깨달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용의 과정은 먼저는 신뢰하는 데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에게 늘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허용'과 '놓아버림'은 통합니다.
허용은 '여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방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지만 그 대신 더 맑고
 신선한 바깥 공기가 밀려들어 옵니다. 놓아버림은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내 손에서 잠시 떠나지만
 더 큰 것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이 놀라운 원리,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내것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예술이 사람을 움직인다 (0) | 2017.01.19 | 
|---|---|
| '우분투',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0) | 2017.01.18 | 
| 진정한 휴식 (0) | 2017.01.16 | 
| '월드컬처오픈'(WorldCultureOpen) (0) | 2017.01.16 | 
| 움직여야 산다 (0) | 2017.01.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