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교육을 하면  
할수록 학생들이 재미있어하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육에  
뿌리내릴 수 있겠다는 확신을 굳히게 되었다.  
학생들이 대립토론을 통해서 변해 가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다. 말하는 태도가 바뀌고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고 능동적으로 독서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 성적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다.  
- 박보영, 조슈아 박의《실전! 대립토론》중에서 -  
*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의 순간이 있습니다.  
내 아이가 변해가는 모습입니다. 그저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것도 좋지만 집중력과 생각이 깊어지고, 
그것이 말과 행동에 배어 나오는 것을 대견스레  
바라보는 순간이 다시 없는 행복입니다. 
그 길잡이가 되는 것이 교육이고  
좋은 부모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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