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 딱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무조건 믿어주는 사람, 전폭적으로 받아주는 사람,
끝까지 사랑하고 이해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러나 내가 누군가에게 '딱 한 사람'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 결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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