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 년 내내 화를 내는
소리나 공격적인 소리를 듣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들은
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쿡쿡 자극하는 잡음이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자막이 흐르듯이 마음 위를 달려
지나간다. 그것의 미미한 영향들이 쌓여
언젠가는 마음 깊이 새겨진다. 그리고
어느 순간 그 사람에게서도
공격적인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 코이케 류노스케의《생각 버리기 연습》중에서 -
* 화를 내거나
공격적인 소리를 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살면서 만나는 크고 작은 소리들을 어떻게
녹이고 바라보는지에 따라 나의 목소리, 내 영혼의
소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뜨끔해집니다.
나의 마음과 영혼에 불평과 화의 소음이 아닌
사랑과 감사의 음악이 흐르기를, 그 음악이
클래식이 되어 터지는 순간을 그려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끼면 움직여야 한다 (0) | 2016.08.10 |
---|---|
그때마다 조금씩 가벼워졌다 (0) | 2016.08.09 |
우주에서 떨어진 생각들 (0) | 2016.08.08 |
사람은 '일회용'이 아니다 (0) | 2016.08.05 |
몽골 초원의 들꽃들은 왜 그토록 아름다운가! (0) | 2016.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