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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제가 살아온 길이 참 단순합니다.
남들 다 꺼리는 현장만 죽어라 판 거니까.
그래서 그전부터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어느 공장 사장인줄 알아요. 공장 사장 맞습니다.
공장 사장하다가 공장이 여러 개로 늘면서
사장들한테 자리 내주고
회장이 된 거니까.


- 박도봉, 김종록의《CEO박도봉의 현장 인문학》중에서 -


*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신문 방송기자도 현장을 지키는 사람이
특종을 낚아올릴 수 있습니다. 현장을 지키고
현장을 죽어라 파고들어야 길이 보입니다.
직접 경험의 세계가 깊어지고
성공의 문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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