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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을
다른 누군가도 보고 있음을 발견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때마다 나는 언제나
나의 길, 나의 산이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은 모두의 것임을
겸허히 깨닫는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공관(共觀).
함께 보았기 때문에
함께 말하고 함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라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세계가 될 수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를 함께 보아야
보이지 않는 세계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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