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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주의자는 기회 있을 때 마다 난관과 어려움을 먼저 본다.
반면 낙관주의자는 난관에 부딪칠 때 마다 기회를 본다.
최고의 낙관주의자는 심지어, 그 상황을 즐기기 까지 한다.
- 옌스 바이드너, ‘지적인 낙관주의자’에서

"낙관주의는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일을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능력이다.
만사가 잘 될 수 있다는 약속을 믿는 것이다.
중요한 건 ‘만사가 잘 될 거'라는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약속이다.
진정한 낙관주의자는 그 약속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찾는다." 옌스 바이드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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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이나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시간이다. 
추했던 건물이건 아름다웠던 건물이건 
시간은 모든 것을 덮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이 아니고, 시간이라는 
포장이 덮이며 아주 다양한 연상과 감흥을 
불러오는 아름다움이다. 


- 임형남, 노은주의《골목 인문학》중에서 - 


*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이 해답을 안겨줍니다.
그때는 몰랐으나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아픈 상처였으나 이제는 굳은살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야 비로소 얻게 된 선물입니다.
시간에 맡기면 아름다워집니다.  
건축물도, 도시도, 인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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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중학교동창 모임.
제주 서문시장에서 보기로 했다.
서문시장은 정육식당이 특화되어있구만.
2차로 자연산 삼치회는 지인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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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민원실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갔다.
해솔이 생애 첫 여권 발급. ㅎㅎ
이제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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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냉소주의에 대해 3가지를 배웠다.
첫째, 냉소주의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짓밟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둘째, 냉소주의는 보편적이고 근본적으로 인간 본질의 일부분이며,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글로벌한 질병과 같다.
셋째, 냉소주의는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단 하나의 치명적 위협이다
. - 시몬 페레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야망, 희망과 꿈을 좌절시키려는 특명을 띠고
나타난 극도로 위험한 질병이 바로 냉소주의입니다.
따라서 개인이나 조직이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완벽하게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 바로 냉소주의입니다.
냉소주의를 방치하고선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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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무엇일까. 
중독인지 몰입인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안다. 
둘 다 엄청난 시간과 사랑을 요구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러나 중독과 몰입의 차이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에 있지 않을까. 어떤 일에 지독하게 빠져
있는 자신이 밉고 죄책감이 든다면 중독이다. 그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며 내면의 
자부심이 커진다면 몰입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 '도박 중독'이라 하지
'도박 몰입'이라 하지 않습니다.
'마약 중독', '술 중독', '담배 중독'도 몰입이 아닙니다.
반면에 독서, 운동, 명상, 기도, 봉사에 몰입하는 것을
'중독'이라 하지 않습니다. 한 번뿐인 자기 생애에서
'중독'이라 말하는 것들의 숫자를 줄이고, 
'몰입'이라 일컫는 것들의 숫자를 늘려가는 
것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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