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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집어 들 때마다,
'처음 읽을 때 내가 놓친 부분이 이렇게 
많았구나'하고 놀랄 때가 있다. 마치 전혀 
다른 책을 읽는 것 같은 경험을 할 때도 있다.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다. 우선,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읽은'게 아니라 
단지 '보았기' 때문이리라.


- 김무곤의《종이책 읽기를 권함》중에서 - 


* 책뿐만이 아닙니다.
음악도 다시 들으면 깊이가 달라집니다. 
같은 음악을 열 번 백 번 반복해서 들으면 
그 음악이 우리의 영혼으로 스며듭니다. 
같은 책을 열 번 백 번 다시 읽으면 
그 책이 나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을
다시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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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탓할 수밖에 없다.
신은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도록 창조했기 때문이다.
불행은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하는데서 찾아온다.
행복한 이는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한다.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말합니다. “자신에게 닥친 불행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들어낸 불행은 극복할 수 없다.
행복하지 못하다면 두 가지 변화를 꾀할 수 있다.
하나는 삶의 조건을 낫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적 영혼의 상태를 낫게 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늘 가능한 것이 아니지만, 두 번째는 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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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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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스타그램 #벼루 #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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