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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부터 1998년까지 200년 동안 일어난 전쟁에서
 약소국이 강대국과 맞서 싸운 승률은 29.2%이다.
3:7로 불리하다.
약소국이 강대국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 경우
 약소국의 승률은 24%로 더 떨어졌다.
그런데 강대국과 다른 방식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승률이 63.6%로 올라갔다.
- 아레귄 토프트 (보스턴 대학 정치학자)



강한 자가 강자가 될 수 있었던
 기존 게임의 룰(rule of game)로 싸우게 되면
 당연히 약자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약자는 기존 룰과 차별화된
 새로운 게임의 룰을 만들어야만 승산이 있게 됩니다.
대신 기존 강자는 ‘전쟁에서 승리는 반복되지 않는다는
 전승불복(戰勝不復)’을 경구로 삼아 늘 변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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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룻밤,
그 책 한 권,
그 한 줄로 혁명이 가능해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무의미하지 않다.
(프리드리히 니체)


- 인디고 서원의《정의로운 책읽기》중에서 -


* 하룻밤 사이에
혁명이 일어나고 역사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날 밤 읽은 책 한 권, 글 한 줄에 따라
내 인생의 역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혁명에 섬광 같은
빛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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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larjs 도입가이드 공개



http://helloworld.naver.com/helloworld/1172239



AngularJS 는 2009년 Miško Hevery과 Adam Abrons에 의해 개발된 MVC(또는 MVW – Model View Whatever) 웹 프레임워크로, SPA(Single Page Application) 형태의 웹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013년을 기점으로 해외에서도 그리고 국내에서도 많은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AngularJS를 실제 서비스 개발에 사용하는 곳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ngularJS를 사용하는 개발은 기존 프런트엔드 영역에서의 개발방식과는 다른 접근 방법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 방식(DOM 제어방식)은 변경이 필요한 대상 DOM 요소를 먼저 선택하고, 이후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하게 됩니다. 반면 AngularJS는 출력할 데이터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이 수행되며, 데이터의 값이 변경되면 출력도 자동적으로 수행되도록 처리됩니다.

AngularJS를 사용해본 많은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장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지보수가 쉽다, 개발속도가 빠르다.
  • 간편한 데이터 바인딩을 통해 뷰 업데이트가 쉽다.
  • 코드 패턴이 동일해 개인간 차이에 따른 결과물의 차이가 적다. 코드량이 감소한다.
  • SPA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 기능적인 분리가 명확해 협업이 쉽다.

그러나 항상 모든 것에는 장점만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AngularJS는 분명 좋은 프레임워크이지만 서비스 개발에 도입하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면들을 충분히 검토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AngularJS 도입 선택 가이드'를 공개합니다.

해당 가이드는 AngularJS의 사용방법을 다루지 않습니다. AngularJS를 사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계획하고 있거나, 또는 도입을 고려하는 경우 참고 문서로서의 역할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가이드는 기존 프런트엔드 개발 방법(DOM 제어방식)과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사용에 익숙한 개발자, 또는 AngularJS의 실 업무 도입여부에 대한 판단을 필요로 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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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개선하고자 말하면 ‘돈이 없다.’
 ‘사람이 없다.’ ‘무엇 무엇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말해보라.
돈과 사람과 자원이 충분한 시기가
 도대체 언제쯤 올 것인지를...
- 이라쿠니(사회평론가)

잠자는 창조성을 키우는 것은 역경입니다. (달라이 라마)
자원이 없을 때 수완이 생깁니다. (블룸에너지 CEO 스리다르)
부족한 자원과 여러 가지 제약들이
 창의성을 늘려줍니다. (콜로라도 대학 페이지 모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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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의자 위에 올라
전구를 갈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통수를 다쳐 정신을 잃은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기억이 끊기는 것이 느껴졌다.
내가 심하게 다쳤을 때 자아는 사라진 것이다.
에너지의 통일성이 끊겼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억은 점차 회복되었다.
에너지가 다시 모이자 자아
또한 다시 나타났다.


- 김정일의《나도 내가 궁금하다》중에서 -  


* '필름이 끊겼다'고도 하지요?
한 순간에 기억이 툭 끊겼던 경험,
더러 있을 것입니다. 몹시 취했을 때,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경험하는 일입니다.
어떤 경우이든, 안 좋은 기억들을 지워내고
다시 시작한다면, '기억이 끊겼던 기억'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깨달음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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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大學)에 ‘군주가 재물을 모으면 백성은 흩어지고
 재물을 흩어 놓으면 백성이 모인다’고 했다.
백성을 고객으로 바꾸어 해석하면 마케팅 격언이 된다.
기업이 고객에게 이익을 많이 취하면 고객은 도망가고,
이익을 덜 취하면 고객은 찾아오게 된다.
- 김근배, ‘끌리는 컨셉의 법칙’에서


마케팅과 기업을 넘어 인간관계를 비롯한
 모든 세상사에 적용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고 많이 주면 사람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을 얻으면 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적게 주고 많이 탐하면 사람을 잃고,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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