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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심으로 판단하면 다른 사람이 좋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 모두 힘을 보태준다.
또 시야도 넓어져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더 나은 일을 해 나가기 위해서는
 자기만 생각해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 넘치는
‘이타심’에 입각하여 판단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매뉴얼에서


‘이타심을 판단기준으로 삼아라’라는 교세라 필로소피 이어집니다.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과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돕자’고 생각하는 이타심이 있다.
이기심으로 판단하면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의 협력도 구할 수 없다. 또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시야도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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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는 거의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감옥에 구금되어 있다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후 감옥에 있을 때
그를 괴롭힌 간수들을 용서했다. 그리고
국가도 그렇게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만델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바로 마음이 아닌 영혼이 하는
말을 듣는 사람이다.


- 닐 도널드 월쉬의《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9가지 의식 혁명》중에서 -


* '좋은 방향'으로
역사를 바꾼 사람들은 영혼이 하는 말을 듣습니다.
오랜 고난과 시련을 통해 열려진 영혼의 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입술로 하는 말이 아니고
흔들리는 마음의 소리가 아닙니다.
지고한 영혼의 음성입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신의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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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다고 느끼는 일은 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그런 게 되겠어?’라고 외면하는 일에 의미가 있다.
모두가 찬성하는 일은 대개 실패하고,
반대하는 일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성공한다.
- 스즈키 토시후미 세븐일레븐 회장, ‘최악이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에서

 

 

좋다고 생각하는 일은
 누구나 앞다퉈 하려고 하기 때문에 금방 어려워집니다.
누구나 찬성하는 일은 그만큼 승산이 작은 것입니다.
반면 반대가 많은 일에는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충분히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다수 의견과 다른 것에 대한 불안 보다는
 안도감을 느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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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는 우리 자신이
먼저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용서가 필요한 사람인가 깨달을 때
비로소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요한 크리스토프의《용서, 치유를 위한 위대한 선택》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많은 경험 속에 살아갑니다.
그 경험 가운데 누군가를 용서하고
누군가로부터 용서 받았던 경험은 소중합니다.
내 안에 있던 앙금이 녹아내리는 순간입니다.
미움과 분노와 원망의 앙금이 녹아내리면
사람 사이가 풀리고, 인생의 문제도
함께 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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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02.07 남해 홍현리

 

회사 일찍 마치고, 슈슈와 함께 경부선으로 고고~

남해군청 네비 찍고 쭉 달린다.

남해읍 도착 10시.

24시 회포장집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슈퍼에서 북어포랑 컵라면 사서 먹음.

 

아침 일찍 시장가보니 장날인가보다. 북적임이 장난아님. 대목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생선이 엄청 많다.

말린 생선도 많고. 사 먹고 싶은 목록은 많으나 해먹을수 없으니 패스.

 

하나로마트에서 시장으로 들어가는 초입 골목에 봉정식당에서 백반먹으려다

생선구이 2인분 주문.(1인문 1만원)

 

하나로마트에서 술 사서. 연죽 안식공원에 다녀와서 무지개마을로 고고.

집이 엉망이다.

마당쓸고 풀 뽑고. 다음에 와서는 집 뒤에 죽은 풀 좀 처리해야 겠다.

 

마당에 앉아있다가 1시쯤 남해읍으로 출발.

청해식당에서 칼국수&수제비 먹고 서울로 고고.

 

덕유산휴게소 한번 쉬고, 마장에서 한번 쉬고.

서울 도착 9시쯤인가보다.

 

다음 남해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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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흐르는 사랑을
막고 있었다면 흐르게 하십시오.
상처를 드렸다면 진심을 다해 용서를 구하십시오.
마음속으로 해도 됩니다. 그저 나를 낳아주신 것만으로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
용서를 빌고 화해하십시오.


- 송희의《사랑한다 아가야》중에서 -


* 결혼을 하고 나니 고마운 사람이 많아지고,
아이를 낳고 나니 미안한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 사람들 중 가장 고맙고, 미안한 사람.
바로 엄마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키워주신 것 몰랐습니다.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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