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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집《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에 실린
                시〈치유〉(전문)에서 -


* 당신 때문에 내가 살고
당신 때문에 내가 죽습니다.
당신의 눈빛, 당신의 손길 하나에
내 온몸의 세포가 일어나 춤을 춥니다.
지친 내 마음 안에 당신이 있는 순간,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있는 순간이
오직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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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말대로 난 키도 작고,
피부도 검은데다가, 너무 뚱뚱해요.
하지만 어머니는 늘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죠.
‘딸아,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줘라.
그러면 너는 물론 다른 사람들이 네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거란다.’ 라고 말입니다.”
- 미국 흑인 여가수 샤론 존스 



 
샤론 존스는 한 인터뷰에서
 뚱뚱하고 전혀 예쁘지도 않은 얼굴로 20년 동안
 사랑받는 가수가 된 비결을 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 내서는 행복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자신만의 가치를 찾는데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합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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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빠져 컵이 아닌
꽃병으로 변신한 유리잔.
그래,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네.
모든 건 제 자리에 있을 때 이렇게 빛나는
건데 나도 내 자리에 빛나는 날이 오겠지.
어쩌면 처음부터 컵이 아닌 꽃병의
운명을 타고났던 유리잔. 그래 넌
처음부터 컵이 아니었나 보다.
꽃병이 되려고 이가
나갔던 건가 보다.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 찻잔에 이가 빠지면
더는 쓸모가 없어 버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더러는 꽃병으로 더 잘 쓰일 수 있습니다.
사람의 쓰임새도 그와 같습니다. 넘어져 깨진 자리가
더 좋은 길을 만나는 행운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문이 닫히면 열 개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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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 가수 진성 / kbs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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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하며 1조원 짜리 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목표를 자신조차 믿지 못할 정도로 높게 잡아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실패라 말하지 말고
 이번에 이루지 못했을 뿐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야 한다.
- 김종훈 벨연구소 사장

 

비현실적으로 높게 설정한 목표를 달성 못하게 되면,
이는 실패가 아니라,
목표를 향해 나아간 만큼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꿈과 비전은 달성 가능성 보다는
 가슴을 뛰게 하는지 여부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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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소중한 비밀을 하나 가르쳐 줄게.
지금의 너를 탄생시킨 것은
바로 너의 지난 모든 과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사막의 도시》중에서 -


* 아픈 상처도 지난 것입니다.
화려한 영광도 지나간 과거의 것입니다.
그걸 지금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오늘의 나, 내일의 내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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