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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지금 하고 있는 현재의 일이 아주 사소하다 할지라도
 그것을 소홀히 여기지 마라.
그것보다 큰일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해당한다.
그 자체는 사소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다가올 미래에 보다 큰일을 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 법구경

 

 

사소해 보이는 일이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능력도 쌓이고, 인정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씩 큰일을 맡게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조급하게 큰 것만 좇다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 큰일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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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 너무 아파서
차라리 죽고 싶다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마음이 무너지면 몸도 무너집니다.
아플수록 마음을 더욱 강하게 다져야 합니다.
그것이 위기에서 자기 몸을 건져냅니다.
아픔의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어
보석이 되도록, 내 마음을
내가 다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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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분야에서 성공한 수많은 연구자를 만나본 결과,
이상적인 과학자는
 어느 정도까지만 똑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할지 알 정도로는 똑똑해야 하지만,
그 일에 쉽사리 질릴 만큼 지나치게 똑똑해선 안된다.
- 에드워드 윌슨, ‘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역시,
“영리하고 머리좋은 사람들만 모이면
 혁신적인 일을 추진하기 어렵다.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이미 훤히 꿰뚫고 있어
 결국 포기하고 말기 때문이다.”고 말합니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은 지루하지만 꼭 필요한 초기 작업을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노력의 일부는 헛된 것일지 알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꾸준히 매진하는 것이 성공의 입장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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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되돌리는 버튼이
바로 체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념하는 수밖에 길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아집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체념을 기피하지만, 그래도 체념해야
할 때는 그냥 놓아주어야 합니다.
집착에서 절망이 싹트기도 하고,
체념에서 희망을 찾기도 합니다.


- 노무라 소이치로의《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중에서 -


* 체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고,
절망이 아니라 더 큰 희망의 출발점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체념이 내일의 절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웃으며
체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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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는 거야.
순간순간 잘 살아야 되는 이유지.
C선배 얘기를 듣는데 가슴이 서늘했어.
살아오는 동안 어느 세월의 갈피에서 헤어진 사람을
어디선가 마주쳐 이름도 잊어버린 채
서로를 알아보게 되었을 때,
그때 말이야.
나는 무엇으로 불릴까?
그리고 너는?


- 신경숙의《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중에서 -


* 잠깐 스치듯 했는데도
금새 알아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환한 미소가 예뻤던 '그녀'. 활기가 넘치던 '그'.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그녀'. 밝게 인사를 하던 '그'.
아무리 오래 지나 스치듯 만나도 몰라볼 턱이 없습니다.
어쩌면 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녀', '그',
제가 만난 그 모든 모든 사람에게
오늘도 좋은 기운만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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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는 지평선 위에 있다.
내가 두 발자국 다가갔을 때, 유토피아는 두 발자국 물러난다.
만약 내가 열 발 자국 다가서면,
유토피아는 재빨리 열 발자국을 내달려 달아난다.
내가 아무리 다가간다고 해도,
나는 절대 유토피아에 다다를 수 없다.
그렇다면 유토피아는 왜 존재하는가?
바로 우리를 전진하게 하기 때문이다.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니체는 말합니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다”고.
신기루 같은 유토피아에 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에 도달하기 위해 한발 더 내디딜 때마다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는 것입니다. (김인수 기자 칼럼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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