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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16. (수) 재·보궐선거 확정지역과 주요 사무일정

 

2024. 10. 16. (수) 재·보궐선거 확정지역과   내드립니다!

 

먼저, 재·보궐선거 확정지역 현황입니다!

('24. 08. 31. 기준)

 

- (서울)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다음으로 주요 사무일정인데요!

 

아래의 표를 참고해 주세요~

 

기간 구분 내용
9. 24.(화) ~ 9. 28.(토) 거소투표신고 - 거소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주민등록지 구·시·군의 장
(읍·면·동 포함)에게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발송
- 주민등록지 구·시·군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 기존 거소투표 대상자 외에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선거구 밖에 거소를 둔 사람도 거소투표 가능 (예) 서울시 교육감 : 서울시 외 지역에 거소를 둔 사람
9. 26.(목) ~ 9. 27.(금)
오전 9시 ~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신청
10. 3.(목) ~ 10. 15.(화) 선거운동 기간
10. 6.(일) 거소투표용지 발송 선거공보, 안내문 동봉
10. 11.(금) ~ 10. 12.(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사전투표 -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읍·면·동마다 1개소씩 설치
- 선거인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10. 16.(수)
오전 6시 ~ 오후 8시
선거일 투표

 

 

※ 선거 정보 확인(선거일정, 후보자 정보, 투표소 현황 등)은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nec.go.kr/site/nec/ex/bbs/View.do?cbIdx=1147&bcIdx=23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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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의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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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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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당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 기억할 것이다."
I've learned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said, people will forget what you did, but people will never forget how you made them feel.

미국의 시인 마야 안젤루 Maya Ange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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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진폭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민과 대중의 각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또한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나쁜 의도로 퍼뜨리는 지식과 정보의
습득에 매몰되어 그것을 근거로 인식할 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우리 사회의 큰 병폐가
이른바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가짜를 열심히 퍼나르는 것을
업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 자산인 신뢰를 멍들게 하는 일입니다.  
이제야 말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더 멍들기 전에 집단지성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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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것은
그 시간들을 통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는 '나아짐'일 수도 있고 '나빠짐'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고들
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한다고 할 때 그 사람이나 그 일을 궁금해하기보다
그 일을 하면 돈을 얼마나 버는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돈'은 필요하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돈이 사람을 좋아지게도 하고
나빠지게도 합니다. 한순간에 벼락부자가 되었다가
한순간에 추락하기도 합니다. 돈도 명예도 잃고 삶 전체가
부정 당하는 능멸을 겪기도 합니다. 돈은 필요하고 또
중요하지만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그의 인생은 굴러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추락은 시간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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