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ux는 애플리케이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개발된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복잡한 응용 프로그램을 빌드할 때 구성 요소 간에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오버헤드가 추가됩니다.Redux를 사용하면 모든 상태를 단일 소스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물론 React는 Redux와 잘 어울립니다. :)
윤동주가 졸업 기념으로 발간하려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사후인 1948년 1월 연희전문학교 동기생 강처중과 후배 정병욱에 의해 처음으로 세상에 빛을 보았다. 필사본을 유일하게 간직한 정병욱이 강처중과 의기투합해 만든 결실이었다. 정병욱은 윤동주보다 5살 어리지만, 연희전문학교 2년 후배였다. 윤동주와 정병욱은 연희전문 기숙사 생활을 거쳐 이후 종로구 누상동 하숙 생활을 함께할 정도로 우애가 깊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언제 읽어도 가슴을 저미는 윤동주의 서시(序詩)입니다. 일제 치하 한국이 낳은 '불멸의 서사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 강처중과 2년 후배 정병욱이 아니었으면 지금 우리 앞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더 있습니다. 정병욱의 모친이십니다. 아들 정병욱이 학도병으로 나가면서 "동주형이 돌아오거나 독립이 되거든 전해 달라"는 말에 시집 원고를 항아리에 담아 마루 밑 흙바닥을 파고 묻어 보관했던 모친! 역사에는 언제나 분명 어떤 섭리가 있습니다.
천하에 하나도 이룬 것이 없는 사람이 몇 명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이유는 너무 쉽게 만족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향상을 꾀하는 첫 걸음은 현재 지위에 머물러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계속해서 새로운 성공을 거둘 수 있다. - 나폴레온 힐
누구나 한번쯤은 성공을 맛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성공은 그것에 만족한 사람에게는 즉각적 쇠퇴를, 거기서 그치지 않고 끝없이 정진하는 자에게는 보다 큰 성취를 안겨주는 갈림길이 됩니다. 집요하게 끝까지 파고드는 소위 ‘편집광’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무서운(?)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