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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자식에게 추천하고픈 영화 10 선

내인생의 마지막변화구(2012) https://www.imdb.com/title/tt2083383/

행복을 찾아서 (2006) https://www.imdb.com/title/tt0454921/

에브리바디 이즈 파인(2009) https://www.imdb.com/title/tt0780511/

인 굿 컴퍼니 (2004) https://www.imdb.com/title/tt0385267/

인생은 아름다워 (1997) https://www.imdb.com/title/tt0118799/

아이앰샘 (2001) https://www.imdb.com/title/tt0277027/

빅 피쉬(2003) https://www.imdb.com/title/tt0319061/

테이큰 (2008) https://www.imdb.com/title/tt0936501/

어바웃 타임(2013) https://www.imdb.com/title/tt2194499/

빌리 엘리어트 (2000) https://www.imdb.com/title/tt0249462/

 

Trouble with the Curve (2012) - IMDb

Directed by Robert Lorenz. With Clint Eastwood, Amy Adams, John Goodman, Justin Timberlake. A daughter tries to remedy her dysfunctional relationship with her ailing father, a decorated baseball scout by helping him in a recruiting trip which could be 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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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suit of Happyness (2006) - IMDb

Directed by Gabriele Muccino. With Will Smith, Thandie Newton, Jaden Smith, Brian Howe. A struggling salesman takes custody of his son as he's poised to begin a life-changing professional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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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s Fine (2009) - IMDb

Directed by Kirk Jones. With Robert De Niro, Kate Beckinsale, Sam Rockwell, Drew Barrymore. A widower who realized his only connection to his family was through his wife sets off on an impromptu road trip to reunite with each of his grow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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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Good Company (2004) - IMDb

Directed by Paul Weitz. With Dennis Quaid, Topher Grace, Scarlett Johansson, Marg Helgenberger. A middle-aged ad exec is faced with a new boss who's nearly half his age... and who also happens to be sleeping with hi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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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Beautiful (1997) - IMDb

Directed by Roberto Benigni. With Roberto Benigni, Nicoletta Braschi, Giorgio Cantarini, Giustino Durano. When an open-minded Jewish librarian and his son become victims of the Holocaust, he uses a perfect mixture of will, humor, and imagination to pro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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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am (2001) - IMDb

Directed by Jessie Nelson. With Sean Penn, Michelle Pfeiffer, Dakota Fanning, Dianne Wiest. A mentally handicapped man fights for custody of his 7-year-old daughter and in the process teaches his cold-hearted lawyer the value of love and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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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Fish (2003) - IMDb

Directed by Tim Burton. With Ewan McGregor, Albert Finney, Billy Crudup, Jessica Lange. A frustrated son tries to determine the fact from fiction in his dying father'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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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2008) - IMDb

Directed by Pierre Morel. With Liam Neeson, Maggie Grace, Famke Janssen, Leland Orser. A retired CIA agent travels across Europe and relies on his old skills to save his estranged daughter, who has been kidnapped while on a trip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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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ime (2013) - IMDb

Directed by Richard Curtis. With Domhnall Gleeson, Rachel McAdams, Bill Nighy, Lydia Wilson. At the age of 21, Tim discovers he can travel in time and change what happens and has happened in his own life. His decision to make his world a better place by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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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y Elliot (2000) - IMDb

Directed by Stephen Daldry. With Jamie Bell, Julie Walters, Jean Heywood, Jamie Draven. A talented young boy becomes torn between his unexpected love of dance and the disintegration of hi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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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공익적 목표와 연결돼 있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진다.
더 희망에 차있고, 호기심이 강하고, 남을 배려하고,
고맙게 여기고, 영감에 넘치며 신이난다.
이와 대조적으로 자기 중심적 목표에 따라 움직일 때 사람들은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분노하고, 시기하며 외로워할 가능성이 크다.
자기 중심적 목표가 스트레스를 부른다.
- 켈리 맥고니걸, ‘스트레스의 힘’에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중심적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우울해질 가능성이 커지는 반면
공익적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한층 더 행복하고 삶에 만족한다.’고 합니다.
공익적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고
개인의 직업적 목표 달성 가능성도 더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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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끼는 감정에
솔직해야 합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 솜씨 중에 으뜸이 말솜씨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사람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솜씨에만 매달리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감정 그대로, 생각 그대로, 살아온 그대로,
솔직하게 잘 말하는 솜씨여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입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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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3 벼루 레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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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인정은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동인이다.
“감사합니다”는 부드러운 인정의 말이면서 동시에
열정적인 팀을 구축하기 위한 특별한 도구다.
강력한 인정 문화를 갖춘 기업의 이직률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31%나 더 낮다.
- 존 도어, ‘OKR’에서

기업 현장, 세상살이에서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들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관적인 평가에 비해 자신들이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타인의 인정욕구를 제대로 채워주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부풀린 칭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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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 마음을 울리고 감동이 밀려올 때
저절로 터져나오는 것이 기립박수입니다.
기립박수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 있는
한 사람이 먼저 일어나 박수를 치면 다른 사람들도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칩니다. 그 기운이 내뿜는
엄청난 힘에, 박수를 받는 사람도 더 큰
에너지와 용기를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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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1  제주, 일상, 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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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경력자로 둔갑?


2016년 파견업체 소속으로 한 기업의 프로젝트에 투입됐던 차원진(가명ㆍ36)씨는 하루하루를 불안한 마음으로 보내야 했다. “어떤 프로그램을 써봤느냐”는 기업 측 질문에 그는 전혀 다뤄보지 않았던 프로그램의 이름을 대며 얼버무리기 바빴기 때문이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그는 대학 졸업 후 한 컴퓨터학원에서 빅데이터 개발 과정을 6개월간 공부한 뒤 처음으로 한 파견업체에 취업 원서를 냈다. 하지만 실무 경력이 전혀 없던 차씨에게 이 파견업체는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니 3년 경력이 있는 거로 계약하자. 연봉도 신입보다 더 줄 수 있다”라며 솔깃한 제안을 했다. 경력 있는 개발자를 파견할 경우 프로젝트를 수주할 때 인건비를 더 받을 수 있어 이익이 크다는 계산 때문이다. 차씨는 “파견업체에 취업한 뒤 업체가 강사를 초빙해 한 달짜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교육과정이 있었는데 나중에 해당 프로젝트 내용은 그대로 나의 허위 경력 3년 안에 진행한 프로젝트가 됐다”라며 “파견업체 사이에서 나이가 조금 있는 신입사원이면 경력을 부풀려 일터로 보내는 일은 아주 흔하다”라고 말했다.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에 투입된 개발자들의 과부하의 한 배경으로 IT 인력 수급의 구조적인 모순 때문이란 지적이 나온다. 개발자 인력은 하청에 하청을 거듭하며 최하단인 파견업체에서 인력을 공급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이들 업체에서 인건비를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 훈련이 전혀 되지 않은 신입이나 저년차 개발자들의 경력을 부풀려 투입하게 되고, 결국 업무 미숙으로 일부 개발자에게 일이 쏠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 차씨가 속했던 파견업체에서 한 달간 교육한 14년 차 프리랜서 개발자 장현정(가명)씨는 “그나마 한 달이라도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보내는 파견업체는 아주 양심적으로 보일 정도로 경력을 부풀린 뒤 현장에 밀어 넣는 게 일반적”이라며 “최악의 경우 신입사원을 7년차라고 속인 것도 봤고 군필인데 미필인 것처럼 해서 경력 부풀리기를 합리화한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원에서 6개월짜리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도 파견업체의 이 같은 관행을 잘 알면서도 취업을 위해 서로 합의하는 것”이라며 “교육했던 이 중에 현장에 나간 뒤에 ‘회사에서 이런 걸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라며 전화를 걸어오는 경우도 많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관행은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입장에서도 묵인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게 개발자들의 설명이다. 4년차 개발자 김영호(가명)씨는 “내가 다녔던 학원에서는 거의 3분의 2가 이런 식으로 경력을 부풀려 파견업체로 갔다”라며 “발주처도 검증할 만한 능력이 안 되고 시간이 없으니까 파견인력을 제대로 면담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단 프로젝트를 기한 내 끝내기만 하면 이후 다시 수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팽배해 알면서도 제대로 된 업체를 찾아 나서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 않는 악순환이 일어난다”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Npath/20190423119708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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