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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일본 편의점 이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12가지 기본 표현과 각각의 대응법

 

1. '오츠기데 오마치노 카타(도오조)': 다음 손님 이쪽으로 오세요

2. '포인토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로손: 폰타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패밀리마트: T포인토 카-도와 오모치데스카?

대답 예시: '아리마셍' 혹은 '(못테)나이데스': 없습니다

3. '(넨레에카쿠닌)보탕오 오시테쿠다사이': (연령 확인) 버튼을 눌러주세요 / '가멘노 탓치 오네가이시마스': 화면을 터치해주세요

4. '오벤토오(코치라) 아타타메마스카?': 도시락(이것) 데워드릴까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다이죠오부데스(괜찮아요)'

5. '쇼오쇼오 오마치쿠다사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6. '오마타세 이타시마시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7. '오하시(스푼/포-크/스토로-)와 오츠카이니 나리마스카/오츠케시마스카?': 젓가락(숟가락/포크/빨대)는 이용하시나요?/같이 넣어드릴까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상품을 여러 개 구입한 경우: '난젠 오츠케시마스카(몇 개 드릴까요)'

대답 예시: '◯젠(또는 ◯코) 오네가이시마스(◯개 부탁합니다)'

8. '오시보리 고리요오니 나리마스카?': 물티슈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9. '후쿠로와 오와케시마스카?': 따로따로 담아드릴까요?
대답 예시 :

봉투에 나눠 담기를 원할 경우: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한꺼번에 담아도 상관없을 경우: '잇쇼데 다이죠오부데스(같이 담아도 괜찮아요)'

10. '후쿠로니 오이레시마스카?': 봉투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11. '시-루데 요로시이데스카? / 코노마마데 요로시이데스카?': 씰만 붙여드릴까요? / 이대로 가져가시겠어요?
12. '레시-토 고리요오데스카?': 영수증 필요하세요?
대답 예시: 

필요한 경우 : '하이(네)' 혹은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어요) 혹은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필요한 경우:
・하이(네)
・오네가이시마스(부탁합니다)

불필요한 경우:
・이라나이데스(필요 없습니다)
・켓코오데스(괜찮습니다)
・다이죠오부데스(괜찮습니다)


계산 후에 '아리가토오 고자이마스'나 '아리가토오'등의 감사의 말을 점원에게 건넬 필요는 없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 후에 점원에게 하는 인사는 기껏해야 가벼운 목인사 정도. 

점원 측은 반드시 '아리가토 고자이마시타'라고 손님에게 인사를 하지만, 
계산이 끝난 후에 대화가 이어지는 경우는 일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점원에게 감사 인사를 건넬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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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기 전에 일본어를 공부해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여기서는 일상 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표현을 소개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Dsof-PCNk


실례합니다. (말을 걸 때)
すみません。
(su-mi-ma-sen.)



얼마입니까?
いくらですか?
(i-ku-ra des ka?)

이것을 주세요.
これをください。
(ko-re o ku-da-sa-i.)


이것을 주세요.
わかりました。
(wa-ka-ri ma-shi-ta.)

모릅니다.
わかりません。
(wa-ka-ri ma-sen.)


고맙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a-ri-ga-tō go-za-i ma-shi-ta.)

안녕하세요. (아침 인사)
おはようございます。
(o-ha-yō go-za-i mas.)


안녕하세요. (낮 인사)
こんにちは。
(kon-ni-chi-wa.)

안녕하세요. (저녁 인사)
こんばんは。
(kon-ban-wa.)


안녕히 주무세요.
おやすみなさい。
(o-ya-su-mi na-sa-i.)

천만에요.
どういたしまして。
(do-u i-ta-shi ma-shi-te.)

처음 뵙겠습니다.
はじめまして。
(ha-ji-me ma-shi-te.)

미안합니다.
ごめんなさい。
(go-men na-sa-i.)

안녕히 가세요.
さようなら。
(sa-yō na-ra.)

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もう少しゆっくり話してください。
(mo-u su-ko-shi yuk-ku-ri ha-na-shi-te ku-da-sa-i.)

…하고 싶은데요.
○○したいのですが。
(…shi-ta-i no des-ga.)

예 …
쇼핑買い物(ka-i-mo-no)
관광観光(kan-kou)
견학見学(ken-ga-ku)
신용카드를 쓸 수 있습니까?
クレジットカードを利用できますか?
(ku-re-jit-to-kā-do o ri-yo-u de-ki mas ka?)

https://livejapan.com/ko/article-a0000222/?sc_lid=lj_pc_areall_kv_10 

 

【MOVIE】인사나 감사 등 바로 쓸 수 있는 기본적인 일본어 표현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

일본에 오기 전에 일본어를 공부해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여기서는 일상 회화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표현을 소개하겠습니다. $photo:PIXTA$

liveja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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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쇼핑일 것이다. 하지만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은 이상, 점원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곤란했던 경험도 한번쯤은 있었을 터. 일본의 접객 용어는 어느정도 정해진 틀 안에서 이루어지므로, 미리 알아둔다면 쇼핑 과정이 한층 매끄러워 진다. 쇼핑 시 맞닥뜨리게 되는 일본어와 대처방법을 알아보자.

*아래 글의 점원들의 대응방법은 각각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인 상황을 묘사한 것입니다. 일본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에 작성된 글입니다.

1. 편의점의 경우

화면 터치 부탁드립니다 画面タッチお願いします(가멘 탓치 오네가이시마스)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술이나 담배를 구입할 경우 ‘연령 확인’을 하는데, 화면에 「당신은 20세 이상입니까? (あなたは20歳以上ですか?)」 「저는 20세 이상입니다 (私は20歳以上です)」 등의 문구가 표시되면 직접 화면을 터치 하면 된다. 술이나 담배 구입시 한번쯤 듣게 되는 말이니 숙지해 두자.

데워드릴까요? 温めますか? (아타타메마스까? )
도시락류를 구입했을 때 반드시 듣게 되는 질문이다. 데워 주길 원한다면 네(はい:하이), 데울 필요가 없다면 아니오(いいえ:이이에) 라고 대답하면 된다.

젓가락/빨대/스푼 넣어드릴까요? お箸・ストロー・スプーンつけますか? (오하시/스토로-/스푼 츠케마스까?)
구입한 물품에 따라 젓가락/스푼/빨대 등을 알아서 챙겨주는 일본의 편의점 이지만, 그래도 가끔 필요한지 물어본 뒤에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필요에 따라 네(はい:하이), 아니오(いいえ:이이에)로 대답하자.

봉투 필요하세요? 袋はご利用になりますか? (후쿠로와 고리요-니 나리마스까?)
소량의 물건을 구입했을 경우에 듣게 되는 말이다. 굳이 봉투가 필요 없다면 아니오(いいえ:이이에), 넣어주길 원한다면 네(はい:하이) 라고 대답하자.

각각 다른 봉투에 넣어드릴까요? 袋分けますか?(후쿠로 와케마스까?)
같은 봉투에 넣어도 괜찮나요? 一緒の袋でよろしいですか?(잇쇼노 후쿠로데 요로시이데스까?)
데운 도시락과 시원한 음료, 눕히면 안되는 물건 등을 한꺼번에 구입했을 경우, 각각 다른 봉투에 넣을지 물어보거나 혹은 한 봉투 한꺼번에 넣어도 되는지 물어본다. 그럴 경우에도 네(はい:하이), 아니오(いいえ:이이에) 로 대답하자.

테이프만 붙여도 괜찮습니까? シールでいいですか?(시-루데 이이데스까?)
예를 들어 음료수 한 병만 구입했을 경우, 봉투에 넣지 않고 테이프(계산완료 표시)만 붙여도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봉투가 필요없는 경우 “네 (はい:하이)”, 그래도 봉투에 넣어주길 원한다면 “봉투에 넣어 주세요 (袋に入れてください:후쿠로니 이레떼 쿠다사이)”라고 말하면 된다.

포인트 카드 있으세요? ポイントカードはお持ちですか? (포인토 카-도와 오모치데스까?)
만약 포인트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경우엔 “아니오 (いいえ:이이에)” 혹은 “괜찮습니다 (大丈夫です:다이죠부데스) ”라고 말하면 된다.

2. 잡화점의 경우

본인이 사용하실 건가요? ご自宅用ですか? (고지타쿠요-데스까?)
물건을 구입하면 반드시 점원이 물어보는 말로, 직역하면 “가정용입니까?” 가 된다. 한마디로 구입한 본인이 사용할 것이냐는 뜻인데, 그렇다면 “네(はい:하이)”라고 대답하고, 따로 포장을 해주길 원하면 “선물용입니다 (プレゼントです:프레젠또데스)” 라고 말하면 된다.

선물용인가요? プレゼント用ですか? (프레젠또요-데스까?)
구입한 물건이 선물용이라면“네(はい:하이)”, 본인이 사용할 것이라면 “제가 쓸거예요 (自分用です:지분요-데스)” 라고 말하면 된다.

나중에 나눠 담을 봉투 필요하세요? 後分けの袋はご利用ですか?(아토와케노 후쿠로와 고리요-데스까?)
선물용으로 여러개의 물건을 구입한 경우, 추후에 하나씩 나눠 담을 봉투가 필요한지 물어본다. 구입한 물건의 갯수에 맞게 여분의 봉투를 받고 싶다면 “네”, 필요 없을 경우 “아니오” 라고 하면 된다.

새 상품을 꺼내드릴까요? 新しいものをお出ししますか?(아타라시이 모노오 오다시시마스까?)
전시되어 있는 물건이 아닌 새 재고품을 받고 싶다면 “네(はい:하이)” 아닐 경우에는 “괜찮습니다(大丈夫です:다이죠부데스)” 라고 하면 된다. 참고로 점원에게 말하지 않으면 그냥 전시되어 있는 물건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싫다면 “새것 있나요? (新しいものありますか?:아타라시이 모노 아리마스까?)” 라고 물어보면 점원이 재고 상황을 알아봐줄것이다.

3. 음식점/카페의 경우

몇분이세요? 何名様ですか?(난메-사마 데스까?)
가게에 들어가면 반드시 듣는 말이다. 혼자라면 ”1人です(히토리데스)” 두사람 이면 “2人です(후타리데스)” 3명이면 “3人です(산닌데스)” 4명이라면 “4人です(요닌데스)” 등, 인원수를 말해주면 점원이 적당한 자리로 안내할 것이다.

흡연석과 금연석, 어느쪽으로 하시겠어요? 喫煙席と禁煙席、どちらになさいますか?(키츠엔세키또 킨엔세키, 도치라니 나사이마스까?)
흡연을 희망할 경우 “흡연석으로 (喫煙席で:키츠엔세키데)”, 아닐 경우 “금연석으로 (禁煙席で:
킨엔세키데)”라고 말하면 된다. 아직 실내흡연이 가능한 일본에서는 의외로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다.

더 이상 주문할 건 없으세요? ご注文は以上でよろしいですか?(고츄-몬와 이죠데 요로시이데스까?)
최종 주문내용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질문이다. “네(はい:하이)” 라고 하면 결제 단계로 넘어갈 것이고, “아니오(いいえ:이이에)”라고 하면 점원이 또 무엇을 주문할지 물어볼 것이다.

매장에서 드실건가요? 店内でお召し上がりですか?(텐나이데 오메시아가리 데스까?)
매장에서 먹을 경우 “네(はい:하이),” 아닐 경우 “아니오(いいえ:이이에)” 혹은 “테이크아웃으로 부탁합니다 (お持ち帰りでお願いします:오모치카에리데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말하면 된다.

들고 나가실건가요? お持ち帰りですか?(오모치카에리 데스까?)
테이크아웃을 할건지 물어보는 말이다. 네(はい:하이) 혹은 아니오(いいえ:이이에)로 대답하면 된다.

주문이 정해지면 불러주세요 ご注文決まりましたら、お呼びください (고츄-몬 키마리마시따라 오요비쿠다사이)
점원이 메뉴판을 건네주면서 자주 하는 말이다. 간단하게 “네(はい:하이)” 라고 대답한 뒤 주문을 정하도록 하자. 주문이 정해졌다면 “스미마셍(すみません)” 하고 점원을 부르면 된다.

4. 옷가게의 경우

시착해보는건 어떠세요? ご試着いかがですか?(고시챠쿠 이카가데스까?)
일본의 옷가게에서 옷을 고르고 있으면 점원이 옷에 대해 설명해주고 한번 시착해보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입어보고 싶다면 “시착 해봐도 될까요? 試着してもいいですか? (시챠쿠 시떼모 이이데스까?)”라고 말하면 점원이 시착실로 안내해 줄 것이다.

5. 서점의 경우

커버를 씌워드릴까요? カバーをおかけしますか?(카바-오 오카케시마스까?)
서점에서 잡지 이외의 책을 구입하면 반드시 듣게 되는 말이다. 책 커버는 표지를 가리거나 오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용도인데, 커버가 필요하면 “부탁드립니다 お願いします(오네가이시마스)”, 필요 없다면 “아니오 いいえ(이이에)”라고 대답하면 된다.

커버색을 고를 수 있는데, 어느걸로 하시겠어요? カバーの色をお選びいただけますが、どれにしますか?(카바-노 이로오 오에라비이따다케마스가, 도레니 시마스까?)
북커버의 색이나 디자인을 직접 고르도록 할 때의 질문이다. 대부분 견본을 보여주면서 물어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손으로 가르키며 “이걸로 부탁합니다 (これでお願いします:코레데 오네가이시마스)” 라고 하면 된다.

 

https://livejapan.com/ko/in-tokyo/in-pref-tokyo/in-tokyo_train_station/article-a000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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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인사, 헤어질때, じゃね

 



쟈,네! じゃね。
 

마따네! またね。

 

아시따네! 明日ね。

 

마따아시따. また明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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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485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과 함께 중국고사유랑 ‘건릉·황제릉·소릉·감천대협곡·호구폭포’ -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8일(월) 20시 40분 EBS1 에서는 김성곤 (중어중문학과 교수)과 함께 중국고사유랑(遊浪)1 제1부 “태평성대를 꿈꾸다”가 방송된다.명불허전(名不虛傳)! 특유의 입

www.lecturernews.com

오늘 28일(월) 20시 40분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김성곤 (중어중문학과 교수)과 함께 중국고사유랑(遊浪)1 제1부 “태평성대를 꿈꾸다”가 방송된다.

명불허전(名不虛傳)! 특유의 입담과 유머로 중국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시청자들의 찬사와 지지를 불러일으켰던 중국한시기행(中國漢詩紀行)의 낭만가객(浪漫歌客) 김성곤 교수가 이번엔 고사성어(故事成語)로 돌아왔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 치안링 △중국 최초의 통일 군주 진시황, 빙마융보우관.친스황링 △당현종과 양귀비의 영원한 사랑의 노래, 화칭즈 △삼국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품은, 한중 △13개 왕조가 선택한 천년고도, 시안

광활한 영토가 품은 천혜의 대자연과 수많은 왕조가 명멸하며 남긴 발자취를 따라 구석구석 숨은 옛이야기 속으로 흥미로운 고사를 찾아 함께 떠나자.

△ 제1부 태평성대를 꿈꾸다

중국고사유랑의 시작은 당대(唐代)에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이룬 비결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다. 출발지는 중국 역사에서 유일한 여황제가 잠든 치안링(乾陵, 건릉). 국가에 필요한 많은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시키고 언로(言路)를 개방한 무측천(武則天, 우쩌톈), 측천무후의 이야기를 통해 공포정치를 했다는 평가 뒤에 숨은 진짜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소개하는 이야기는 당나라를 황금기로 이끌었던 탕타이종(唐太宗, 당태종)과 직언을 서슴지 않았던 신하 웨이쩡(魏徵, 위징)의 일화. 당태종의 무덤 쨔오링(乾陵, 소릉)을 둘러보며 ‘임금이 밝으면 신하는 직언한다’는 군명신직(君明臣直)이란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방문한 곳은 중국의 시조로 알려진 전설적인 인물, 황제(黄帝)의 능(陵) 후앙디링(黄帝陵, 황제릉). 황제의 손으로 직접 심었다는 측백나무를 보고 한자에 담긴 오래된 역사도 듣는다.

위안지아춘(袁家村, 원가촌)으로 향해 담박한 순두부 요리, 더우화(豆花, 두화)를 맛보며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긴다는 민식위천(民食爲天)의 엄중한 뜻을 새겨본다. 이후, 오랜 역사만큼이나 광대한 자연으로도 유명한 중국의 풍광으로 들어가본다.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간취안다샤구(甘泉大峡谷, 감천대협곡)로 향해 귀부신공(鬼斧神工), 귀신의 도끼로 만든 신묘한 작품이라 불리는 경치를 감상한다.

마지막은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황허(黃河, 황하)를 잉태한 황허를 따라 가는 여정이다. 옌촨황허치안쿤완(延川黃河乾坤湾, 연천황하건곤만)에서 황허가 S자로 굽이치는 절경을 감상하고 황허에서 잡힌 황허리위(黃河鯉魚, 황하잉어) 요리를 맛본다. 다음날 힘찬 기상으로 흐르는 황허의 물길, 후커우푸부(壺口瀑布, 호구폭포)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리바이(李白, 이백)의 시를 읊으며 첫째 날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내일 29일(화)에는 김성곤 (중어중문학과 교수)과 함께 중국고사유랑(遊浪)1 제2부 “영원불멸의 노래” 편이 방송된다.

EBS1 <세계테마기행>은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편성정보에 따라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20시 40분 EBS1에서 방송된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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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千字文 (유래와 전문 훈독, 음독, 해설)

https://www.youtube.com/watch?v=6REDl4JUb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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