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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산업의
향후 과제는 너무나 많고 다양하다.
치유관광,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현재 치유 분야에서 당면하는 과제도 많고 향후
치유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도 많다.
치유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료 분야를 포함해
교육, 과학기술 분야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력과
융복합이 필요하다. 특히 IT, BT, NT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치유산업에 반영돼야 한다.
치유산업의 조사, 평가, 운영에 있어
정부의 통합 조정도 필요하다.


- 김재수의 《치유산업에서 길을 찾다》 중에서 -


* 치유산업을
마음산업이라고도 일컫습니다.
AI(인공지능) 기술과 테크놀로지가 대신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광대한 산업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20년 전에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외롭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풀어야 할 숙제도 매우 많아졌습니다.
머리를 맞대어 길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치유산업의 미래는 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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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매주 고객들과 정서적 친밀감을 느꼈다.
다른 사람들은 무서워서 다가가지 못한 그림자에게
그들을 인도했다. 나는 그들의 멘토가 되어 굳어진
패턴을 변화시키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영광스러웠다.


- 코니 츠바이크의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듦의 기술》 중에서 -


* 누군가를 치유하는 것은
참으로 가치있고 보람된 일입니다.
치유를 넘어 보다 나은 삶으로 인도하는 것은
더욱 값지고 보람있는 일입니다. 고통에서 벗어나 조금 더
빛나는 삶으로 인도했을 때, 힐러는 기쁨을 느낍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합니다. 힐러 자신은 힐링이 되었는가?
힐러 자신은 정화가 되었는가? 힐러의 기쁨과
힐러의 영광이 거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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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아쉽고 아프고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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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밝은 에너지를 받아서였을까?
신기하게 조금씩 예전의 나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어느새 차는 단순 취미가 아니라 나를 지탱하는
하나의 든든한 벽 같은 생각이 들었다.
힘들고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친구처럼 말이다.


- 박지혜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차》 중에서 -


* 차(茶)는 친구입니다.
믿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친구입니다.
한 잔의 차는 몸을 맑히고 정신을 맑힙니다.
정화제이지요. 그래서 달마대사가 졸린 눈꺼풀을 떼어
던진 곳에서 피어난 것이 차 나무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과 더불어 차는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차 한잔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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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네요.
장마가 한창인 궂은 날씨에다
이렇게 푹푹 찌기까지 하니 정말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만
벗어나면 티 하나 없이 맑고 아주 신선한 여름이
빛나고 있을 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여름을 좋아해서 컨디션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매미가 울고 있나요? 아무래도
이렇게 더우면 울지도 않는데 순간적으로
환청처럼 귀에 어른거려 곤란합니다.


- 사사키 아타루의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중에서 -


* 여름은
더워서 좋고,
겨울은 추워서 좋습니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하고, 겨울은 겨울다워야 합니다.
그래야 가을에 곡식과 과실이 튼실하게 여물고,
봄에 강인한 새싹이 솟구쳐 오릅니다. 여름에
땀을 흠뻑 흘려 몸을 정화시키지 않으면,
겨울을 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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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억울하고 서럽고
외롭고 슬프고 절망스러워.
나도 엄마의 사랑과 돌봄과 관심이 필요해.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줘.'

-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 엄마와 딸.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습니다.
딸의 마음은 누구보다 엄마가 잘 알지만
가장 거리가 먼 사이이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알아달라는 딸의 외마디 외침 속에는 원망과
서운함이 가득합니다.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는 소리입니다.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것이
엄마의 숙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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