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에게
말을 건넨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 하루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하루를 마감하면서
스스로 위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나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는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해!"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매일 떠나는 여행  (0) 2015.08.18
너무 오랜 시간  (0) 2015.08.15
끝까지 가봐야 안다  (0) 2015.08.13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0) 2015.08.12
자존감은 왜 필요한가  (0) 2015.08.11
반응형

'이제 다 끝났어'라고
생각되어도 끝난 것이 아니다.
끝까지 가봐야 안다.
참 알 수 없는 것이 끝이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 참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끝까지 가봐야 비로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과 사랑의 관계'는 다릅니다.
처음부터 믿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오랜 시간  (0) 2015.08.15
나에게 말을 건넨다  (0) 2015.08.14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0) 2015.08.12
자존감은 왜 필요한가  (0) 2015.08.11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5.08.10
반응형

아이는 나에게
듣는 법, 주는 법, 받는 법,
나아가 안 된다, 말하는 법까지 가르쳤다.
소통의 ABC를 나는 첫아이와 함께 비로소
발견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면서
그러한 배움을 좀 더 깊이
밀고나갈 수 있었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 아이가 스승입니다.
아이를 통해 배우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동안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던 소소한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알게 합니다.
첫아이를 얻음으로 비로소 어른이 되고,
둘째 셋째 아이가 태어남으로
더 깊어진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 말을 건넨다  (0) 2015.08.14
끝까지 가봐야 안다  (0) 2015.08.13
자존감은 왜 필요한가  (0) 2015.08.11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5.08.10
서투른 새, 노련한 새  (0) 2015.08.08
반응형

자존감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믿는 마음이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우리의 특성과 능력을, 그리고 우리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인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2》중에서 -


* 자존감은
배로 치면, 닻과도 같습니다.
자신을 스스로 지탱하는 힘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여 자신감을 갖는 것,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사랑하는 것.
물을 마셔도 '깨끗한 물'을 찾아
마시는 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까지 가봐야 안다  (0) 2015.08.13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0) 2015.08.12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5.08.10
서투른 새, 노련한 새  (0) 2015.08.08
영적 휴식  (0) 2015.08.07
반응형
얼마나 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당신이 늘 피곤한 이유는
휴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휴식의 '방법'이 틀려서이다.
진정한 휴식은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 메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어떻게 쉬느냐...
우선, 잠깐 멈추는 것입니다.
모든 휴식은 멈추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다음은, 한마리 새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때때로 숲으로 들어가 나무와 풀과 꽃과 더불어
물장구치듯 몸과 마음을 말끔히 씻어내는 것,
그것이 진정 좋은 휴식의 방법이며
'어떻게 쉬느냐'에 대한
작은 힌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0) 2015.08.12
자존감은 왜 필요한가  (0) 2015.08.11
서투른 새, 노련한 새  (0) 2015.08.08
영적 휴식  (0) 2015.08.07
얼음 없는 세상  (0) 2015.08.05
반응형

떠날 때를 보면
떠나고 난 후에 보면
떠난 새가 제대로 보인다.
서투른 새는
나뭇가지를 요란하게 흔들고 떠난다.
떠난 후 가지가 한참 흔들린다.
노련한 새는
가지가 눈치 채지 못하게
모르게 흔적도 없이 조용히 떠난다.
떠나가도
늘 앉아있는 듯한 착각 속에서
가지에게 포근한 무게를 느끼게 한다.


- 방우달의《나는 아침마다 다림질된다》중에서 -


* 인간관계에서
만남은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헤어짐입니다.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답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뭇가지를 얼마나 흔들었는지, 나는 가지에게
어떤 느낌을 줬는지, 나는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돌이켜 보며 용서를 하고 받고 상처도 치유하며
살아야 합니다. 처음부터 노련한 새는
없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존감은 왜 필요한가  (0) 2015.08.11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5.08.10
영적 휴식  (0) 2015.08.07
얼음 없는 세상  (0) 2015.08.05
비노바 바베  (0) 2015.08.04
반응형

영적 휴식은
당신의 마음과 능력,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 심오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상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
일부 과학자는 우리가 영적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도와
명상은 두뇌를 물리적으로 변화시킨다.


- 매튜 에들런드의《휴식》중에서 -


* 사람은 영적 존재입니다.
몸 안에 영혼이 있고, 영혼이 우리를 끌고 갑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이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물을 주어야 합니다. 기도와 명상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 시간입니다.
최고의 영적 휴식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 쉬느냐가 중요하다  (0) 2015.08.10
서투른 새, 노련한 새  (0) 2015.08.08
얼음 없는 세상  (0) 2015.08.05
비노바 바베  (0) 2015.08.04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5.08.03
반응형

지구에 얼음이 없어진다면?
이는 나무, 꽃, 온갖 동물이 없는 세상을
떠올리는 것만큼이나 상상하기 어렵다.
실제로 얼음이 사라지면 지구와 인류
모두가 극적인 파국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는
식수와 농업용수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에서 얻고 있다.


- 헨리 폴락의《얼음 없는 세상》중에서 -


* 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얼음 없는 세상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있어야 할 게 없어지는 것이 재앙입니다.
쌀이 있어야 할 곳에 쌀이 한 톨도 없다거나,
희망이 있어야 할 곳에 희망이 없다거나,
사랑이 있어야 할 곳에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재앙이고 위기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투른 새, 노련한 새  (0) 2015.08.08
영적 휴식  (0) 2015.08.07
비노바 바베  (0) 2015.08.04
눈부신 깨달음의 빛  (0) 2015.08.03
설레는 일을 시작하자  (0) 2015.08.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