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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살로 바꿀 수 있다》중에서 -


* 인간관계의 부드러움은
거창한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안부 전화 한 통, 따스한 격려 한마디,
그에게로 가는 발걸음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작고 사소한 마음 씀씀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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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옹달샘에도 장미가 한창입니다.
그 자태와 향기를 가히 따를 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장미꽃만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바위틈 이끼에 핀 작은 들꽃 하나에도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미꽃보다 더 빛나는 아침지기들이 있어
옹달샘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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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고의 틀을 만드는 것은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깝지만 분명 배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이러한
사고 틀의 기술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분명한
장점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당신은
어느 날 아침 자신이 사고의 틀에 속박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 J.에드워드 루소의《이기는 결정》중에서 -


* '열린 사고'가
사람 사이를 열어줍니다.
자신이 걸어가는 인생 길을 열어줍니다.
그와 반대로 '닫힌 사고'는 모든 것을 닫아버립니다.
'사고의 틀'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그렇게 살아왔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열린 사고'로 살았느냐,
'닫힌 사고'로 살았느냐, 그 사고의 틀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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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점 하나가
위대한 시작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경이로운 만남이 점이 되고
그 점들이 이어져 선이 되고 이야기(story)가 됩니다.
그 이야기가 빛나면 인생도 빛이 납니다.
그 이야기가 위대하면 그 사람의
인생도 위대해집니다.


- 고도원의《위대한 시작》중에서 -


* 위대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위대한 시작'이 있습니다.
새로운 경험, 새로운 발견, 새로운 만남!
그 한 번의 짧은 순간이 그 사람의 일생에
새로운 꿈을 안겨주는 '위대한 시작'입니다.
숨겨진 재능이 빛을 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자신감과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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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람의 몸으로
생명력이 흘러간다. 이렇게 흘러들어간 생명력은
중간 자아의 명령에 반응하고, 이 생명력은
환자의 아픈 부위로 가서
그곳을 치유한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 '힐링'은
내 안에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힐러'는 그렇게 회복된 생명력으로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치유의 기운을 보내주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내가 먼저 힐링이 되어야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힐러가 되면 '치유의 손'으로 바뀝니다.
힐러의 손 하나가 많은 사람을
생명으로 치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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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
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들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뭐든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 '실속 없는 과식'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매일 반복하고 있는 습관 아닌가요?
평소 좋아하는 입맛대로 마음껏 먹다 보면
'실속 없는 과식'을 하기 쉽습니다. 음식은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게 먹는 것, 비만 전염병을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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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언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자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에서
순간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거란다.”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삶의 기나긴 여로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은 저마다 지혜로 가득한 한 권의 값진 책이어서
매일매일 한 페이지씩 넘겨가며 열심히 읽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 마음
얻는 일을 배워갑니다. 선한 꿈을
아름답게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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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말하려다
무사하다,고 하지요.
아슬아슬해,라고 말하려다
아름다워,라고 말하지요.
풀린다는 것과 물든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요.
맙소사, 라고 말하려다
사랑스러워,라고 하지요.


- 김남조 외 시집《왜 사랑하는냐고 묻거든》중
김소연의 시 〈접전지〉중에서 -


* 말이 바뀌면
허물도 예쁘게 보입니다.
바라보는 시선 하나만으로도
미움이 사랑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죽어가던 사람도 살려냅니다.
생명으로 물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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