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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순간은 순풍에 돛단 듯 잘 나갈 때다.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우쭐해질 위험이 있으니까.
주류에서 조금 벗어난 길을 걷는 것이 가장 좋다.
한파가 몰아치는 곳이야말로 너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곳임을 잊지 말라.
- 사사키 쓰네오, ‘일과 인생의 기본기’에서

인생을 돌이켜보면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고 벼랑 끝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중에는 성공의 토대가 되어준 경험’들이 많을 것입니다.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고난과 좌절은 가혹한 운명이 아니라,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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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바보 같은 아이디어도 자유롭게 내놓을 수 있을 때
기발하고 천재적인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다.
- 윌리엄 바넷 스탠포드 교수

처음 나올 때부터 완벽한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특히나 세상을 놀래킬만한 위대한 아이디어는
처음에는 멍청하고 바보 같은 아이디어로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에 내 생각에 맞는 아이디어만 수용하다 보면 더 이상 발전은 없습니다.
일탈적 아이디어, 바보 같은, 멍청한 아이디어라도 맘껏 말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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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두 부류 사람밖에 없다.
주인이냐? 머슴이냐? 주인으로 일하면 주인이 된다.
주인은 스스로 일하고, 머슴은 누가 봐야 일한다.
주인은 힘든 일을 즐겁게 하고, 머슴은 즐거운 일도 힘들게 한다.
- 최양하 한샘 전 회장

회사 일뿐만 아니라, 평생에 걸친 개인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으로 살수도 있고 머슴으로 살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일을 즐기면서 끝없이 학습하고 성장함으로써
자아를 실현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남이 시켜서,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은 평생 머슴으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선택은 내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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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만 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반대로 뛰어난 전략이라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선 마이크로시스템즈 CEO, 스콧 맥닐리

전략을 구상해 내기만 하면 일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영자가 많습니다.
최근 들어 실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전략은 수립이 50%, 실행이 50%라고 늘 주장합니다.
전략 실행을 위해서는 선택(포기)과 집중,
전략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적절한 자원 배치와 인적자원에 대한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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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기는 유용하다. 삶에서 일어나는 무언가에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을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장치다.
탓하기는 위험을 피하게 해준다.
탓하기는 유사시 즉시 빠져 나올 수 있는 비상구다.
탓하기는 한두 번 사용하면 금방 몸에 익힐 수 있다.
탓하기는 습관화하기에 최적의 전략이다.
옥에 티라고 할까, 탓하기의 유일한 단점이 있다.
성장을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 웨인 다이어,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에서

습관적으로 남 탓, 환경 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 탓. 외부 탓을 하는 것은 결국 ‘나는 책임지지 않고,
개선하지 않고, 변화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탓하기는 순간적인 회피와 모면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영원한 몰락을 가져오는 마약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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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초월하여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 큰 뜻을 품고 있는 사람,
편안함을 선택하지 않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은 상냥함, 즐거움, 존경, 감사로 넘치며
자연스럽게 주위에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그 사람들이 고리를 형성하여 순환하면서 결국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이처럼 운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 무라타 치아키, ‘크리에이티브를 읽는 기술’에서

귀찮고 성가신 일을 굳이 선택해서 하는 것, 지름길이 아니라 돌아가는 것,
손해를 보는 것,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가장 먼 길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위해 손해를 보는 사람을 도와주려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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