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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을 기업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과연 누가 다른 사람의 이윤을 위해 죽을 때 까지 분투하겠는가?
더 큰 목표를 찾지 못하거나 목표의 정당성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 사업은 의미를 잃어버린다.
- 테오도르 레빗, ‘마케팅 근시안’에서 

이익극대화는 직원들의 헌신을 불러오지 못합니다.
물론 이익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익극대화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의 결과가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직원과 고객을 더 행복하게하고, 사회적 가치를 더 많이 창출할수록
결과적으로 이익은 더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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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망치지 마라.
지금 가진 것이 한때는 간절히 바라던 것이었음을 기억하라.
작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자는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 에피쿠로스 

우리의 마음은 여느 진통제보다 강력한 화학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때 만족감을 더 잘 느끼게 되고
불행감은 잘 느끼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감사 할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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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답답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환영하라.
그 안에 당신의 가장 큰 기회가 숨겨져 있다.
- 랠프 마스톤 

그렇습니다. 모든 게 만족스러우면 거기서 멈추게 됩니다.
문제가 있으면 더 나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그 결과 전보다 나은 삶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가 복잡하고 클수록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잠재기회는 더 크게 됩니다.
문제를 회피의 대상이 아닌, 적극적 환영의 대상으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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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을 존중과 품위로 대하라. 풍요롭게 성장할 것이다.
무례하게 대하지 말라. 시들어 바스라질 것이다.
사람을 정중히 대접하는 데에는 전혀 돈이 들지 않는다.
작은 친절만 베풀어도 큰 변화를 만나게 될 것이다.
어떤 상황이든 간에 일이 잘못될 때면 전부 다 내 책임이라고 느낀다.
- 리차드 브랜슨 버진 회장, ‘버진다움을 찾아서’에서 

리차드 브랜슨 회장은 “회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의 표시를 수반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합니다.
“좋은 지도자가 되는 방법은 바로 사람들의 좋은 면을 발견해서
항상 칭찬하는 거란다. 가능하면 비판은 자제하렴...”
리차드 브랜슨 회장이 아들에게 미리 써둔 유언장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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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피로감은 필연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일거리는 파도처럼 쉼 없이 밀려듭니다.
그러니 피로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쇠망치이거나
유령일 뿐입니다. 피로감은 잠깐멈춤이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잘 지키면 구태여
안간힘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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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잭 웰치 회장의 한국 방문시, 한 경영자가 물었다.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로
선정된 리더십 비결이 무엇입니까?
웰치 회장의 답변이 이색적이었다.
”딱 한 가지입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GE의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비전의 중요성은 모두들 공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전이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비전의 핵심은, 제대로 된 비전 설정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것)과
비전 공유(구성원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는 것)이라 볼 때,
잭 웰치의 말은 핵심을 꿰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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