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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나는 통념에도 의문을 품었고,
전문가들의 말에도 질문을 던졌다.
이런 성격 때문에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인생에서 꼭 필요한 성격이다.
- 오라클 창업회장, 래리 엘리슨

 

 

“의문이 많으면 많이 나아가고, 의문이 적으면 적게 나아간다.
그리고 아무 의문도 없으면 전혀 나아가지 못한다.”
주자(朱熹)의 주장입니다.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하고
질문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중요한 것은 결코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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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적이 때로는 친한 벗보다 유익할 경우가 있다.
친구는 언제나 우리들의 실수를 묵인해 주지만,
적은 항상 우리의 죄를 들추어내며
우리를 긴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결코 적의 비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남들이 자신을 비방하고 욕설할 때 기뻐하고,
칭찬할 때 슬퍼하라. 비난은 그를 공손함으로 이끌어주며
스스로의 해독제가 되어준다’
고 이야기 했습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나의 장점만 말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사람이고,
나의 단점을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과
궤를 같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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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의혹이 있으면 늙은 것이다.
자신감이 있으면 젊은 것이고, 두려워하면 늙은 것이다.
희망이 있다면 젊은 것이고, 절망한다면 늙은 것이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만들지만,
사라진 열정은 영혼에 주름을 만들다.
- 가오위엔, ‘승풍파랑’에서

 

 

철강왕 카네기와 맥아더 장군 사무실 벽에 걸려있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이라는 시에도 유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젊음과 늙음은 나이와 육체가 아닌,
열정과 희망, 호기심과 도전에 의해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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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산세비에리아를 분갈이하려고 화원에 갔을 때 주인이
“화초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라며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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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정확히 우리가 무엇이 될지를 결정한다.
우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것,
우리가 가능하다고 믿는 것은
모두 사실이 되고, 가능한 것으로 된다.
- 앤서니 라빈스

 

 

어떤 결과를 기대하느냐에 따라 그 기대가 이뤄진다는 것을
기대의 법칙이라 합니다.
나쁜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는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확신의 기대는
놀랍게도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옵니다.
믿음이 사실을 만들며, 기대한 만큼 얻게 됩니다.
(이성엽, ‘낯선 길에 서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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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요리, 의약, 농사, 공학, 마케팅, 정치, 교육 디자인에서
발전이 있었던 것은 대부분 누군가가
기존의 규칙에 반발해 다른 시도를 했을 때였다.
편안함에 길들여져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싶지 않다면
계속 질문하고 기존의 틀에 도전하자.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이 위대한 창조의 첫걸음이다.
- 로저 본 외흐, ‘크리에이티브 씽킹’에서

 

 

통념을 버려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연함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창조가 시작됩니다.
김승희 시인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싸움’이라는 시에서
“당연의 세계는 물론의 세계를 길들이고,
물론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를 길들이고 있다.
당연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
물론의 세계에 소송을 걸어라.”라고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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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과 성인의 지혜는 어리석음으로 지키고,
공로가 천하를 덮을 때는 겸양으로 지키며,
용맹이 세상을 어루만질만할 때는 두려움으로 지키고,
부가 천하를 다 가질 정도일 때는 겸손으로 지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퍼내고 덜어내면서 그릇이 채워지는 것을 유지하는 도다.
- 공자

 

“가득 찬 상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라는
제자 자로의 질문에 대한 공자의 답입니다.
‘달도 차면 기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만하면 손해를 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는
인생의 심오한 진리를 자연(自然)이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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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나 자세는
문제를 그저 어렵게만 보지 말고
헤쳐 나가야 할 도전쯤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물론 그렇게 여겨도 여전히 장애물인 것은
변함이 없겠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을 거야.
그러니 매 순간 우리가 어려움을 겪도록 한
신의 섭리에 감사해야 한단다.”
-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에서

 

 

“어려움에 감사하라고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어집니다.
“그럼, 왜냐하면 그런 태도나 자세가 널 성장시켜서
완벽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주거든.
만약 우리 삶에 놓인 장애물을 이렇게 호의적으로 바라보면
그것들에 대해 불평하면서 허비하는 시간의 낭비도 줄이고,
더 알찬 삶을 살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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